책읽기

[책읽기] 표정 없는 검사의 사투 / 지은이 - 나카야마 시치리

챠니대디 2025. 8. 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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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보낸 여름휴가였습니다.

아들과 4박 5일 서울 나들이 체험투어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한 주간 서울에서 그야말로 뜨겁고 타는듯한 여름을 보냈는데

울산으로 복귀를 하니 덥고 습한 한증막 여름을 보내게 되네요.ㅜㅜ

다들 힘내 보입시다!!

 

오늘은 책 읽기 소개 시간.

휴가 떠나기 전 진즉에 다 읽었는데

고마 한 타임 놓쳐뿌리니 시간이 훌쩍 넘어가버렸네요.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표정 없는 검사의 사투'입니다.

표정 없는 검사 시리즈 두 번째 편인 줄 알고 도서관에서 대출을 했는데...

세 번째 편이네요.

작가를 골라서 읽는 편이 아닌데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소설은

현재 우리 사법 시스템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거기다 소설 마지막 즘엔 감동과 울림 한 스푼이 첨가되어서 뭉클하기까지 하고.

소싯적 책방에서 첫 용돈으로 책을 사서 읽었던

애거사 크리스티 작가의 추리소설이 무척 재미있었나 봅니다.

자꾸 추리소설을 찾게 되네요.

일본 나카야마 시치리의 추리소설 시리즈는

속도감도 무척 빠르고 현재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을 소재로 삼고 있어서 그런지

낯설지 않고 금방 동화되어 소설 속에 푹 빠지게 됩니다.

 

 

주인공은 여전히 후와 슌타로로 표정 없는 검사가 활약하는 내용이고요,

미하루 사무관의 끊임없는 질문도 여전히 나옵니다.

 

 

테러리스트 사사키요 마사이치와 로스트 르상티망이 이 소설에서 핵심적 인물입니다.

덕분에 로스트 르상티망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지요.

르상티망은 프랑스어로 약자가 강자에 대해 갖는 질투, 원한, 열등감 등의 감정인 시기심이라고 하는데,

로스트 르상티망은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라고 할까요?

아무튼 현재 우리나라 20대 젊은 남성 세대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체 내용은 직접 읽어보면 되겠고,

옮긴이의 말만 캡처해서 올려봅니다.

 

 

다음 편은 검사 두 번째 편을 꼭 빌려봐야겠습니다.

 

책 몇 권 읽다 보니 벌써 7월이 끝나고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역시~~~

책 읽기는 최고의 여름 피서 방법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들 책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