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란 땀띠연고 구입 사용후기

 

한 3주 전쯤부터 왼쪽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서 참다 참다 도저히 이러다 무릎이 나갈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할 수 없이 자주 가는 정형외과에 진찰을 받으러 갔답니다. 결과는 당분간 걷지 말고 열심히 자전거 타라고 하는....

코로나 때문에 운동을 전혀 할 수 없는 상태라 차를 과감히 버리고 집에서 출퇴근을 도보로 무작정 걷기 시작했는데 그게 결국 무릎에 무리가 갔나 봅니다. ㅠㅠ 하~ 세월아~~

그래서 지역 중고마켓 시장인 당근마켓 어플에서 열심히 미니벨로 중고 전거를 검색한 끝에 6만원 정도에 나름 쓸만한 미니벨로 자전거를 구입해서 열심히 타고 다녔답니다. 운동이 훨씬 잘되고 뱃살도 나름 잘 들어가고 이거 왠지 모르게 운동되는 느낌적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여름 시즌이 다가오니 한번 탈 때마다 땀이 한 바가지씩이니~

갑자기 겁나게 목 주위와 등판이 따끔거리며 버~ㄹ겋게 오돌토돌 올라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여름철 땀띠입니다~! 젠장~~ 무릎 때문에 자전거를 탔는데 몸에 땀띠라뇨~~!! 다섯 살 아들도 요즘은 땀띠 없이 잘 사는데 말이죠. 그래서 아들이 열심히 바르던 베이비파우더를 한껏 사용해 보았으나 한번 올라온 땀띠가 쉽게 진정이 안되더군요. 할 수 없이 다시 땀띠 관련 연고를 알아보다 쿠팡에서 비올란 브랜드를 보고 요거다 싶어 하나 주문을 해봤습니다. 쿠팡이라 익일 배송 바로 날라오고요~ 흥분해서 바로 발라보았죠^^

 

 

흰색 아주 뻑뻑한 크림이 조그만 구멍 사이로 삐질삐질 올라오더군요. 살짝 덜어 아들 가렵다는 부위에 콕콕콕 찍어 바르듯 발라줬습니다. 다 바르니 마치 베이비파우더를 매우 찐하게 발라준 듯한 느낌이 났어요. 아들 피부에 테스트 완료하고 열심히 몫 주변과 가슴, 어깨, 등판까지 골고루 손 닿는 곳 정성스레 발라주었죠~

베이비파우더는 아침에 발라주고 잘 때 요 비올란 크림을 열심히 발라줬더니 그 힘들게 하던 땀띠가 3일 지나니 쏙~~ 들어가더군요. 완전 대만족 했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생긴 곳에도 발라주고요 가렵다는 곳에서 열심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들 녀석도 함께 범용으로 사용 중이랍니다.

비올란 더모 패디애트릭스 다이애퍼 래쉬 크림.. 그것참 제품 브랜드 네임이 겁나 길어서 기냥 비올란 크림으로 불러주렵니다. 아이들 어른들 할 거 없이 가렵다 싶으면 요거 토닥토닥 펴주면서 잘 발라보세요. 금세 가라앉는 모습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요즘도 당연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요 아침에는 베이비파우더를, 잘 때는 요놈으로 땀띠 났었던 부위를 발라주는데요 이제는 더 이상 땀띠 걱정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가격도 7천 원 중반대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주머니 가벼운 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크림이 되겠네요~^^

 

https://coupa.ng/bFxhlJ

 

비올란 더모 패디애트릭스 다이애퍼 래쉬 크림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