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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마니커에프앤지 버팔로봉 완전 강추 노브랜드 매장 다들 한 번씩 가보신 경험 있으시죠? 울산에는 노브랜드 단독 매장도 각 구마다 하나씩 있고 이마트 매장 안에 샵앤샵 개념으로 노브랜드 매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평소엔 노브랜드에 들리면 생필품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곤 하는데 와이프님이 공동구매로 구입한 에어프라이어 기계 덕분에 냉동식품 구입을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냉동 만두, 냉동 스테이크, 냉동 감자튀김 요런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오늘은 아들과 같이 장을 보러 갔다가 아들 픽으로 선택한 냉동식품을 소개하는 시간 가져볼게요.소개도 하면서 초강추 하는 제품은 마니커에서 나온 버팔로봉 되겠습니다. 제일 처음 구입할 땐 할인받아 1봉지에 9천 원 정도에 구입을 했는데 다 먹고 다시 재구입 하려고 보니 1봉지에 대략 14천 원 정도 했던 거 같습니.. 더보기
뉴발란스 530 MR530AD 구매 후기 뉴발란스 신발을 신어보기 전까진 왜 뉴발을 사람들이 신고 다니는지 절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뉴발 디자인이 너무 촌시럽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뉴발 신발을 신고 다니기에 철저하게 외면했지요. '난 절대 저런 운동화는 안신어야지~' 하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나이키, 아디다스, 아식스, 프로스펙스, 휠라.... 여러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많은 브랜드의 운동화를 신고 다니면서 제 발에 딱 맞는, 이거다!! 하는 운동화는 한 번도 신어보지 못했습니다. 신발은 지극히 개인 성향 차이가 압도적이어서 자기 발 안 맞으면 그 어떤 브랜드도 불편한 운동화라는 낙인이 찍힐 수밖에 없는데, 제 발은 양발 길이 차가 대략 3미리 정도 나고요 거기다 발볼이 보통보다는 넓은 편입니다.. 더보기
남해 맛집 카페유자 방문 후기 아빠랑 아들이랑 단둘이 남해여행 다섯 번째 마지막 글 작성해 봅니다.갯벌체험을 마치고 나니 두 시간 넘게 강한 햇살에 노출이 된 터라 무더위에 지쳐 아들이 짜증 폭발 직전입니다. 서둘러 시원한 카페에 가서 당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 주변 검색을 할 여유가 없었지요. 차 안에서 울고불고 난리가~~ 남해 독일마을 주변이니 일단 여길 벗어나면 가까운 곳에 뭐든 있겠지 싶어 시동부터 켜봅니다. 그렇게 차를 몰고 가는데 갯벌체험장을 떠나자마자 길가에 카페 같은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차량 주차공간이 별로 없었지만 운 좋게 파킹에 성공하고 부랴부랴 카페 같은 곳으로 들어서니 '카페유자'라는 곳이 나옵니다. 원 주택을 개조해서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로 리모델링 한 곳인데 초록색 잔디밭이 첫인상으로 남는 공간이네요.서둘.. 더보기
남해 가족여행 둔촌갯벌체험장 이용 후기 아빠랑 아들이랑 단둘이 남해여행 일기 네 번째 이야기 풀어봅니다.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독일마을 맛집 당케슈니첼에 1빠로 가서 대기 없이 바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집은 후기로 다 올리는데 당케슈니첼은 2년 전 후기에 올려놓은 게 있어서 생략을 하는데 남해 재방문을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요 집에 가서 슈니첼 꼭 다시 먹고 싶다는 아들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2년 전 7살 때 기억이 되살아나서 갑자기 독일마을 돈까스 타령을 하더라고요^^ 독일마을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당케슈니첼은 진짜 인정입니다. 오스트리아에 갔을 때 맛본 슈니첼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아빠는 더 좋았습니다^^ 암튼, 배부르게 점심 먹었으니 이제 소화 좀 시켜봐야겠죠? 전날 숙소에서 다음날 오후 스케줄로 뭘 잡을까 이.. 더보기
남해 독일마을 맛집 모스트 화덕피자 이용 후기 아빠랑 아들 단둘이 남해 여행일기 세 번째 이야기 적어볼게요~^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서 이것저것 짐 풀고 정리하고 나니 벌써 깜깜한 어둠이 내려와 서둘러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숙소를 나서야 했습니다. 남해 오기 전부터 아들과 먹거리는 뭘 먹을지 정해놓은 상태였는데 여행 첫날 저녁은 독일마을에 있는 '모스트 화덕피자'에 가서 화덕피자를 먹기로 했지요. 숙소에서 독일마을까지는 10여 분 정도 거리로 깜깜한 밤길이지만 초행길이 아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행 당일은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동네가 조용하고 방문객이 딸랑 저희뿐이라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서 덕분에 그 기간 남해를 갔었습니다.방문 시각이 저녁 6시 반 정도 .. 더보기
국립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숙소 이용 후기 아빠랑 아들랑 엄마빼고 단둘이 남해 여행 후기 두번째는 숙소 소개편 입니다. 와이프님이 예약해준 남해 숙소는 바로바로~~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되겠습니다. 남해가 초행길이 아니어서 운전하기가 무척 편했는데 가는 길이 눈에 익더라고요. 집중해서 보니 독일마일 뒤편 양떼목장 가는 길로 쭉 가더니 거길 더 지나서 한참을 안으로 들어가다보니 숙소가 나오더군요.굴피나무 숙소를 이용했고 도착했을때 사진은 아니고 다음날 오전에 체크아웃 하기 전 촬영한 사진입니다.숙소는 원룸 형태로 되어 있는데 세상에나~ 단둘이 사용하기엔 너무 넓고 천장까지 높아서 휑한 느낌이랄까요?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숙소 편의 시설로는 생각보다 큰 냉장고, 정수기, 하이라이트 인덕션이 주방쪽에 설치되어 있고 아쉽게도 싱크대 안을.. 더보기
남해 여행 토피아 랜드 방문 후기 열심히 글 올린다고 했는데 겨우 추석 때 방문한 군산 가족여행기를 마무리 지었더니 11월 중순을 달리고 있습니다.ㅠㅠ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오늘 소개할 글은 10월 초순에 아빠랑 아들이랑 단둘이 1박 2일 남해 여행을 다녀왔던 후기를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은 엄마가 10일짜리 해외연수를 다녀오는 동안 미안한 마음에 아들에게 아빠랑 이틀이라도 여행을 다녀오라고 숙소를 예약해 줘서 떠나게 된 여행입니다. 22년도에 가족여행으로 남해를 방문해서 재방문 한 곳은 일부러 사진도 찍지 않고 넘어가고 새롭게 방문한 곳 위주로 작성합니다. 아빠랑 아들이랑 단둘이 남해여행 그 첫 번째 방문지로는 남해 토피아 랜드라는 개인 사유지의 정원입니다. 울산에서 출발해 첫날 숙소 체크인 외에는 남해 관광지 방문해서 즐길만.. 더보기
군산여행 선유도 유람선 이용 후기 3박 4일 군산 여행일기 마지막 편 올립니다.오늘은 군산 특히 고군산군도에서 나오기 전 아들이 꼭 한번 타보고 싶다던 선유도 유람선을 이용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유람선 이용은 당일 예매보다는 사전 예매를 이용하는 게 조금 저렴하고 원하는 시간을 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용권 구매는 네이버든 쿠팡이든 선유도 유람선 검색하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와이프님이 네이버 이용해서 예매를 했고 그 후 선착장 장소 안내를 문자로 받았습니다. 열심히 네비를 찍고 가봤더니 저희가 원래 예상했던 선착장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여행 첫날 선유도에 아점 식사를 하러 갔을 때 그 동네에 선유도 유람선 매표소를 봤었는데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거기는 새만금 유람선 탑승장이었네요. 저희가 주소를 안내받고 도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