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무염믹스넛 완전 강추!

하루에 견과류 얼마나 드시나요? 요즘은 먹기 편하게 1일 1포씩 먹을 수 있게 소포장으로 나오는 견과류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호두니 아몬드니 캐슈넛이니.... 다양한 견과류들이 믹스 형식으로 포장된 제품들도 많은데요, 전 그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코스트코 무염믹스넛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지만 양으로 봤을 땐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2만 원 초중반대 제품인데 가끔씩 할인을 할 때면 2만 원 초반대에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이번에 갔을 땐 2만 2천 원 정도에 구입을 했는데요 이 정도 가격이면 아주 싸게 득템했다 할 수 있죠. 무염 믹스넛이라 성분표를 보면 캐슈넛, 아몬드, 피스타치오, 마카다미아넛, 브라질넛 요렇게 들어가 있는데 캐슈넛이 제일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번 손을 데면 쉽게 끊을 수가 없는... 그래서 뚜껑에 하루 먹을 양만큼 적당량을 덜어서 먹지 않으면 한 달 치먹을 양을 2~3일 만에 클리어하게 될 수도~~ 입맛은 개인차가 워낙 커서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무염믹스넛 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어서 기본양념은 전혀~ 안 되어있는데 슴슴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먹고 나면 입안도 깔끔하고 좋습니다.

ㅋㅗ스

오늘 첫 개봉을 해서 하루치 양만큼 덜어 먹었는데 뭔가 아쉬움에 또 손이 슬금슬금.... 입안은 이미 믹스넛으로 .... 햐.... 정말 쉽지 않은 녀석입니다. 너의 그 고소하면서 슴슴하면서 깔끔한 맛이란.... 이걸 또 어떻게 한 달 동안 아껴 가면서 먹어야 할지 행복하지만 힘든 고민이네요. 견과류 먹고 싶은 분들께 초초초 강추해 봅니다!!

 

https://coupa.ng/bPwqdv

코스트코 커클랜드 무염 믹스넛 1.13kg 견과류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