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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내돈내산 부케가르니 섬유탈취제 화이트머스크 500ml 1+1 구입 후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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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애.비.냄.새.

예전엔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특유의 체취가 옷과 이불에 남아 미세먼지 없는 날엔 매일 창문 열어 환기시키는 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홀애비냄새인 것인가? 9세 아들의 성장 호르몬 뿜뿜에 머리에서 나는 냄새만 역겨운 줄 알았는데..... 이젠 자고 나면 이불에 배겨있는 내 몸의 체취와 담배를 일절 하지 않음에도 하루만 입어도 옷에서 풍겨나는 냄새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기에 섬유탈취제를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옷에는 향수를 외출 전에 뿌려줬었는데 땀이 많이 나면 효과가 무용지물이 되더라고요.

섬유탈취제 하면 페브리즈 브랜드가 떠오르기 마련인데 이상하게도 그 제품 향은 제가 별로 선호하지 않아서 구입해놔도 매일 사용하는 게 망설여져 지금은 방에 환기할 때 벽지 쪽에 한 번씩 뿌려주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어서 별도의 향기 좋고 지속력 오래가는 섬유탈취제를 원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가볍게 섬유탈취제 검색을 해보니 부케가르니 화이트머스크향 제품이 후기가 엄청 좋게 달려있더라고요. 가격도 500ml 1+1 구성에 9,800원이라 향수에 비할 바 안될 정도로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 부담 없이 일단 질러봤습니다. 향 맘에 안 들면 환불하면 되니까 말이죠~^^

요렇게 두게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헤드 부분이 노즐 조절 방법 옵션으로 두 가지가 제공되는데 하나는 스프레이 방식, 하나는 직사 방식이라 오프모드에서 잘 보고 선택해서 돌려야 합니다. 옷이나 이불에 뿌리는 거면 당연히 스프레이 모드가 좋겠죠?

사진을 찍고 일단 향을 맡아봤는데 와우~ 완전 제가 원하는 은은하고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 바로 옷에 뿌려줬습니다. 그랬더니 방안 향까지 바로 향긋하게 바뀌는 게^^ 다음으로 이불과 이불보에 뿌려줬죠. 건조한 뒤에는 향이 은은하게 하루 종일 지속됩니다. 셔츠에 뿌려준 향은 심지어 다음날까지 은은하게 남아있어서 완전 대만족하는 섬유탈취제 제품입니다. 침구류는 이틀에 한 번씩 뿌려주고 있고요, 매일 외출 전 셔츠에 뿌려주고 있지요. 바지도 땀을 많이 흘렸다 싶으면 뿌려줍니다. 이렇게 맘에 드는 섬유탈취제를 왜 이제야 사용하는지..... 홀애비냄새로 고민하는 남성분들과 방에 향긋한 향을 유지시키고 싶으신 분들께 부케가르니 섬유탈취제 제품 초강추 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cozJ2M

 

부케가르니 섬유탈취제 화이트머스크 본품, 500ml, 2개 - 섬유탈취제 | 쿠팡

현재 별점 4.6점, 리뷰 11172개를 가진 부케가르니 섬유탈취제 화이트머스크 본품, 500ml, 2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섬유탈취제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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