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늦가을 단풍 나들이 겸 다녀온 당일치기 밀양에서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 카페를 들렀답니다.
상호는 '달리아 커피 단장면'인데요,
가격이 스벅만큼 그 이상이고
빵 몇 개 거들면 한 끼 외식비용 거들 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과연 그만큼 가격이 나갈까요?
그럼 맛은 어땠을까요?


밀양 단장면을 드라이브 코스 삼아 지나가다 보면 카페가 많이 생겼는데
여긴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 같습니다.
이쪽 동네로 최근까지 지나다녔는데 말이죠.
처음 보는 카페가 규모에 상당히 놀랬습니다.
널널한 주차공간 확보에 드라이브 나들이 이용자들은 매우 편하게 주차를 했고요,
입구에 들어서 있는 대한민국제과기능장 마크를 보면 없다가도 식욕이 돌게 만듭니다.


입구 자동문에 붙여놓은 온 오프 시간대와 여기가 달리아 4호점이란 사실을 알려줍니다.


입구를 통과하면 방문객 눈이 휙휙 돌고 군침 좔좔 흐르게 만드는 빵들이 한가득 펼쳐져 있습니다.
일단 쭉 들어가 음료 주문하는 곳에서 빠르게 마실 거리를 찾게 되는데요~


커피와 함께 다양한 음료들이 스벅보다 더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ㅠㅠ


배불러 그냥 음료만 한잔 마신다는 아들과 엄마를 뒤로하고
아빠는 빵 구경을 하다가 결국 아빠 취향 두 가지 빵을 선택합니다.
흐미~~ 빵값만 만 원이 그냥~~!!


달리아 커피 단장면은 실내 공간도 1,2,3층까지 나눠져있고
실외 공간도 많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절벽을 마주 보고 있는 뷰가 펼쳐져 있습니다.
저희는 2층에 머물렀는데 세상에나 절벽 뷰 창가 자리는 전부 만석이고
겨우 복도 자리에 한자리 마련했습니다.


주문한 소금 커피, 레모네이드 그리고~~

아메리카노 미디엄 한 잔이 나왔습니다.


음료를 받아서 오는데 운 좋게도 창가 자리로 이동!!
세상에나~~ 음료값만 저렇게 나왔고요,
빵값 만원 추가하니 세 식구 점심 한 끼 딱 나오네요ㅠㅠ
맛은 말이죠,
지극히 개인적 입맛 기준으로 커피는 두 가지다 매우 훌륭한 맛입니다.
아들이 주문한 레모네이드는 따로 할 말이 있게 만드는데
진짜 생레몬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는 레모네이드는
여기 말고는 어디에도 없을 거 같습니다.
결론은 음료는 가격 대비 맛은 좋아서 실망하지 않습니다.
뷰도 나름 괜찮아서 가격에 반영되어 있는 걸 감안하면 납득이 된달까요?
다만 빵이 문젠데...
요건 우리 집식구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문제였습니다.
입맛에 안 맞아 사진도 안 담았습니다.
특히 인절미 야끼모찌가 팥이 너무 달아서 하나 겨우 먹었달까요?
나머지 하나는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는데 결국 반만 먹고 포기!
단호박 카스테라는 폭신폭신 부드러운 카스테라를 생각했는데
맛은 단호박 나지만 파운드케이크와 술빵의 그 중간 정도 식감에 머물러 있달까요?
아무튼 부드러운 카스테라 식감은 절대 아니어서 실망.ㅠㅠ
다른 빵은 종류가 너무 많아 다른 유저분들께 기회를 넘겨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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