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갯벌체험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가족여행 둔촌갯벌체험장 이용 후기 아빠랑 아들이랑 단둘이 남해여행 일기 네 번째 이야기 풀어봅니다.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독일마을 맛집 당케슈니첼에 1빠로 가서 대기 없이 바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집은 후기로 다 올리는데 당케슈니첼은 2년 전 후기에 올려놓은 게 있어서 생략을 하는데 남해 재방문을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요 집에 가서 슈니첼 꼭 다시 먹고 싶다는 아들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2년 전 7살 때 기억이 되살아나서 갑자기 독일마을 돈까스 타령을 하더라고요^^ 독일마을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당케슈니첼은 진짜 인정입니다. 오스트리아에 갔을 때 맛본 슈니첼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아빠는 더 좋았습니다^^ 암튼, 배부르게 점심 먹었으니 이제 소화 좀 시켜봐야겠죠? 전날 숙소에서 다음날 오후 스케줄로 뭘 잡을까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