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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

바이탈플랜트 롤팬 자동회전냄비 구입 후기 오늘은 와이프님이 공동구매로 구입한 자동회전냄비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바이탈플랜트 롤팬'이라고 하는데 어느 한날 집 앞에 택배가 왔길래 뭔가 싶었죠. 와이프님 왈~ 지인들의 사용 추천으로 관련 롤팬에 대한 사전 지식은 알고 있었는데 마침 공구 사이트에서 8만 원 가격으로 나왔길래 잽싸게 구매를 했다고 합니다. 요리할 때 자동으로 저어줘서 카레 만들 때 그렇게 좋다고 한다나 뭐라나~~  팬 모양이 좀 특이합니다. 자고로 뭐든지 모양이 똑발라야 사용도 쉽고 보관도 쉽다고 하는디~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팬이네요.내용물을 하나씩 확인해 봅니다. 팬은 그림처럼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이상하게 생긴 기구도 들어가 있고요.파워 스위치가 있는 걸 보니 요 녀석이 팬에 결합시켜 자동으로 저어주는 기능을 하는가.. 더보기
아라리 맥피포드 맥세이프 접이식 삼각대 셀카봉 구입 후기 전 아이폰 11 유저입니다. 맥세이프 기능이 없어서 아쉬운 맘 달래고자 진즉부터 케이스가 맥세이프 자석 기능이 있는 녀석으로 대체해서 사용하고 있지요. 그래서 추가적으로 맥세이프 지원 카드지갑을 장착해서 덕분에 평상시엔 두툼한 지갑을 들고 다니는 부담스러움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런 맥세이프 기능이 장착된 아이폰 액세서리 상품 소개 시간 가지려고 합니다. 아마도 맥세이프 지원되는 기능으로 인해 아이폰 액세서리가 요 기능이 있는 제품군으로 대세 형성되고 있는 거 같은데 그중에서도 저희 집에 꼭 필요했던 제품! 바로바로~~~ 맥세이프 셀카봉입니다. 셀카봉이 워낙 대중화되어서 기능도 다양화되어 가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최신 버전이 바로 요 맥세이프 지원되는 셀카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가 쿠팡에서.. 더보기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375ml 단품 구입 사용후기 올해는 유난히 날씨가 변덕을 많이 부리네요. 항상 가을철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가 되면 유달리 낙엽과 머리카락이 우수수~ 탈모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올해는 진짜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가 너무 길어서 그런지 머리카락이 그 어느 때보다 심하게 빠지더라고요. 원래 사용하는 샴푸가 있지만 올해는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가 힘들 정도로 심하게 빠져서 특별히 탈모샴푸와 헤어토닉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일 브랜드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인데요, 오늘은 샴푸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탈모인이라면 누구나 한번 즘은 들어본 브랜드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저도 알페신 샴푸는 진즉에 알고 있었으나 '굳이 뭐 이런 샴푸까지 사용을 해야 할까~' 싶은 마음도 있었고, 제 머리는 열이.. 더보기
노브랜드 마니커에프앤지 버팔로봉 완전 강추 노브랜드 매장 다들 한 번씩 가보신 경험 있으시죠? 울산에는 노브랜드 단독 매장도 각 구마다 하나씩 있고 이마트 매장 안에 샵앤샵 개념으로 노브랜드 매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평소엔 노브랜드에 들리면 생필품 관련 제품들을 구매하곤 하는데 와이프님이 공동구매로 구입한 에어프라이어 기계 덕분에 냉동식품 구입을 추가로 하게 되었습니다. 냉동 만두, 냉동 스테이크, 냉동 감자튀김 요런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오늘은 아들과 같이 장을 보러 갔다가 아들 픽으로 선택한 냉동식품을 소개하는 시간 가져볼게요.소개도 하면서 초강추 하는 제품은 마니커에서 나온 버팔로봉 되겠습니다. 제일 처음 구입할 땐 할인받아 1봉지에 9천 원 정도에 구입을 했는데 다 먹고 다시 재구입 하려고 보니 1봉지에 대략 14천 원 정도 했던 거 같습니.. 더보기
남해 맛집 카페유자 방문 후기 아빠랑 아들이랑 단둘이 남해여행 다섯 번째 마지막 글 작성해 봅니다.갯벌체험을 마치고 나니 두 시간 넘게 강한 햇살에 노출이 된 터라 무더위에 지쳐 아들이 짜증 폭발 직전입니다. 서둘러 시원한 카페에 가서 당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 주변 검색을 할 여유가 없었지요. 차 안에서 울고불고 난리가~~ 남해 독일마을 주변이니 일단 여길 벗어나면 가까운 곳에 뭐든 있겠지 싶어 시동부터 켜봅니다. 그렇게 차를 몰고 가는데 갯벌체험장을 떠나자마자 길가에 카페 같은 곳이 눈에 들어옵니다.  차량 주차공간이 별로 없었지만 운 좋게 파킹에 성공하고 부랴부랴 카페 같은 곳으로 들어서니 '카페유자'라는 곳이 나옵니다. 원 주택을 개조해서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로 리모델링 한 곳인데 초록색 잔디밭이 첫인상으로 남는 공간이네요.서둘.. 더보기
남해 가족여행 둔촌갯벌체험장 이용 후기 아빠랑 아들이랑 단둘이 남해여행 일기 네 번째 이야기 풀어봅니다.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독일마을 맛집 당케슈니첼에 1빠로 가서 대기 없이 바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집은 후기로 다 올리는데 당케슈니첼은 2년 전 후기에 올려놓은 게 있어서 생략을 하는데 남해 재방문을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요 집에 가서 슈니첼 꼭 다시 먹고 싶다는 아들의 간절한 바람 때문이었습니다. 2년 전 7살 때 기억이 되살아나서 갑자기 독일마을 돈까스 타령을 하더라고요^^ 독일마을에 많은 식당들이 있지만 당케슈니첼은 진짜 인정입니다. 오스트리아에 갔을 때 맛본 슈니첼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아빠는 더 좋았습니다^^ 암튼, 배부르게 점심 먹었으니 이제 소화 좀 시켜봐야겠죠? 전날 숙소에서 다음날 오후 스케줄로 뭘 잡을까 이.. 더보기
남해 독일마을 맛집 모스트 화덕피자 이용 후기 아빠랑 아들 단둘이 남해 여행일기 세 번째 이야기 적어볼게요~^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서 체크인을 하고 나서 이것저것 짐 풀고 정리하고 나니 벌써 깜깜한 어둠이 내려와 서둘러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숙소를 나서야 했습니다. 남해 오기 전부터 아들과 먹거리는 뭘 먹을지 정해놓은 상태였는데 여행 첫날 저녁은 독일마을에 있는 '모스트 화덕피자'에 가서 화덕피자를 먹기로 했지요. 숙소에서 독일마을까지는 10여 분 정도 거리로 깜깜한 밤길이지만 초행길이 아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여행 당일은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동네가 조용하고 방문객이 딸랑 저희뿐이라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들더군요.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서 덕분에 그 기간 남해를 갔었습니다.방문 시각이 저녁 6시 반 정도 .. 더보기
국립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숙소 이용 후기 아빠랑 아들랑 엄마빼고 단둘이 남해 여행 후기 두번째는 숙소 소개편 입니다. 와이프님이 예약해준 남해 숙소는 바로바로~~ 남해 편백자연휴양림 되겠습니다. 남해가 초행길이 아니어서 운전하기가 무척 편했는데 가는 길이 눈에 익더라고요. 집중해서 보니 독일마일 뒤편 양떼목장 가는 길로 쭉 가더니 거길 더 지나서 한참을 안으로 들어가다보니 숙소가 나오더군요.굴피나무 숙소를 이용했고 도착했을때 사진은 아니고 다음날 오전에 체크아웃 하기 전 촬영한 사진입니다.숙소는 원룸 형태로 되어 있는데 세상에나~ 단둘이 사용하기엔 너무 넓고 천장까지 높아서 휑한 느낌이랄까요?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숙소 편의 시설로는 생각보다 큰 냉장고, 정수기, 하이라이트 인덕션이 주방쪽에 설치되어 있고 아쉽게도 싱크대 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