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카페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카페 머물다, Part5 병영점 방문 후기 오늘은 사진이 엄청 많이 담긴 카페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병영 오거리 동네 뒷골목에 큼직한 카페가 들어섰는데요~ 워낙 이국적인 동남아 필이라 공사 중에는 베트남이나 태국 음식점이 들어서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건물 외관이 압도적 느낌을 팍팍 풍겨주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동남아 맛집 여행은 안 해도 되겠구나 싶었는데~ 비가 오는 어느 주말에 아무도 모르게 오픈을 했더군요. 과연 뭘까~~ 가까이 가보니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카페가 생겼습니다. 'cafe 머물다, Part5' 상호가 무척 생소합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조차 무척 예쁩니다. 비가 오는 흐린 날 촬영한 모습이라 특유의 색감이 좀 덜 살아났는데 실제 가보면 외관에서 풍겨 나오는 느낌적 느낌이 팍팍~!! 지나가는 사람들 무조.. 더보기 울산 맛집 아리에티 카 방문 후기 오늘은 나사리 어느멋진날 식당 방문 이후 바닷가에서 땀을 식힌 다음 집으로 가기 전 별 기대 없이 들렀던 한 카페를 소개해 봅니다. 저희는 원래 진하해수욕장 주변에는 주로 간절곶까지만 다니는데요, 우연찮게 들리게 된 나사리 해안 길을 가본 뒤로는 확실히 이 동네가 핫플레이스라는 걸 주변 카페를 보고 알게 되었는데 간절곶 보다 규모도 크고 유명한 카페들이 해변가가 아닌 도로가 주변이나 언덕에 위치한 곳이 많더라고요. 차라도 한잔 마시려고 들어가 보면 주차장이 꽉 찬 게 발 디딜 틈도 없어서 다시 나오곤 했는데 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진짜 검색해 보지 않고 길을 잘못 들어서 나가려고 하다가 들리게 된 곳으로 아들의 엄청난 반응을 보인 곳이기도 하고 빵이 너무 맛있었던 곳이라 꼭 소개를 하고픈 카페 되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