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교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맛집 이스트 1779 카페 이용 후기 가을이 무르익어 끝물이 되던 시기에 경주 은행나무 마을로 유명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사이에 급격히 날씨가 변하여 은행잎들이 다 떨어져 낙엽이 되어버린 후였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내년 가을 시기를 기약할 수밖에 없었지요. 애꿎은 낙엽으로 변한 은행잎들만 열심히 밟고 왔네요.ㅠㅠ 경주까지 왔는데 그냥 가는 게 너무 억울해서 경주 야경 뷰가 맛집인 월정교와 최부자댁 동네를 갔습니다. 월정교 뷰를 충분히 즐기다가 해가 지기 시작하니 급 추워지더라고요. 잠시 쉬어가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그때 들렀던 경주 카페 '이스트1779' 방문 후기를 올려봅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분위기가 압도적입니다. 가을 분위기 뿜뿜~~!! 메뉴판 사진이 실내조명 어두웠던 관계로 한 컷이 살짝 흔들리게 나왔는데 무엇보다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