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레스토랑추천메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케아 동부산점 레스토랑 이용 후기 지난 일요일. 오후에 바다에 가서 모래놀이를 하는 게 어때? 하고 아무리 꼬셔도 그 화창한 햇살을 거부하고 집에서 애니 보기로 했으니 그걸 꼭 봐야 한다는 6살 아들.... 햐~~ 저희 부부는 그 햇살을 놓치기 너무 아까워 발만 동동 굴렸는데 결국 아들의 고집에 약속을 지켜야 했답니다. 그 덕에 한 시간 꿀맛 같은 오침을 ~쿨쿨쿨~ 정신없이 자다가 일이나 아들을 보니 약속했던 애니는 다 보고 고새 또 한편의 애니를 보고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약속 위반~~ 바로 티브이를 끄고 그길로 집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러 이케아 동부산점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시간은 5시 30분쯤..... 저녁을 먹기엔 이르고 그렇다고 이케아 물건 구매하고 밥 먹기엔 시간이 너무 늦을 거 같고... 잠시 고민을 하다 결국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