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a di francesco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홀 가족여행 ISOLA DI FRANCESCO 보홀 가족여행 2일차 발리카삭 호핑투어 이야기 마지막 편입니다. 버진 아일랜드로 이동해서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백사장에 있다 보니 그늘 있는 휴식공간이 간절해졌는데요, 섬 끝자락에 숲이 조성되어 있는 곳이 보입니다. 관광객 모두가 처음엔 하얀 백사장에서 사진 몇 장 찍고 성게며 불가사리를 잡아서 인증샷 찍기 바쁘더니 한결같이 섬의 끝자락에 보이는 숲으로 이동을 하더군요. 이심전심이라~ 사람 맘 다 똑같아요^^ 저희 가족도 햇볕을 피해 성큼성큼 숲으로 이동을 했는데~ 입구에 새워진 간판에 'WELCOME TO ISOLA DI FRANCESCO' 문구가 있습니다. 라틴어 같은데 이게 뭔가 싶은데~ 웬 신부님 동상이 있는 게 아~ 저분 성함을 딴 건가? 싶더라고요. 프란체스코 섬? 구글 번역을 해보니 프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