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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국립경주박물관 월지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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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에 월지관 새 단장 오픈을 한거 아시나요?

 

초3 아들과 겨울방학을 뜻깊게 보내기 위해

신라 금관전을 보러 갔었는데요,

생각했던 거 보다 관람시간이 너무 빨리 끝나버려

박물관 메인 건물 주변을 이곳저곳 둘러봤습니다.

 

그러다 오전 10시에 오픈하는 월지관이 궁금해서 들러봤습니다.

예전에 국립경주박물관에 방문했을 때는

월지관 문이 닫혀있어서 구경을 못했었는데

과연 새 단장을 하고 오픈하는 월지관 모습은 어땠을까요?

 

건물 외관은 뭐.... 새롭게 단장한 월지관 모습 같지는 않고요...

그저 그런 큰 기대 가지 않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니 멀리서 큰 항아리가 한 번에 시선을 잡습니다.

 

들어갈 때는 분명 일층이었는데 ...

아래로 내려가는 긴 통로를 지나다 보면~~

입구에서부터 보였던 큰 항아리가 미디어아트로 변신을 하더군요.

귀틀이라는 수중 화분도 현대적으로 전시를 해놨고요.

월지에서 발견된 다양한 기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 홀에는 월지에서 발견된 소나무로 만든 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배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고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아름답게 새 단장을 한 월지관이었네요.

 

다들 국립경주박물관에 금관 전시관만 보지 마시고

월지관과 미술관도 꼭 들러보세요.

 

미술관에도 뮷즈샵이 있는데

여기 생각보다 알짜배기 뮷즈상품들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굳이 국중박 오픈런 하면서 상품 구입 안 해도 된달까요?

관련 상품 두 가지 구입을 했는데 다음 편에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