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핏 GTS2 MINI 충전기 케이블 구입 후기

요즘은 일반 시계보다는 확실히 스마트 워치가 대세인 거 같습니다. 손목에 하나씩 차고 있는 모습을 보면 시계는 찾아보기 힘드니 말이죠. 저도 애플워치를 시작해서 이제는 보급형 배터리 오래가는 스마트 워치로 어메이즈핏 gts2 mini 제품을 21년 3월에 구입해서 잘 사용 중입니다. 벌써 2년째 사용 중이라니.... 어쩐지 강력한 배터리 성능이 반 정도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나더니 2년이나 흘렀네요. 그렇다고 배터리가 조루로 바뀐 건 절대 아닙니다. 원래 한번 충전에 2주는 넉넉히 사용을 했는데 요즘은 1주 정도 사용을 하고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요 충전 케이블이 문제가 생겼습니다. 피복이 까지더니 선이 덜렁덜렁 거리고 결국엔 끊어지고 말았지요. 타이밍이 배터리 7% 남아있을 때 말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쿠팡에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와우 회원으로 판매가 4,300원에서 할인된 3,870원에 배송비 2,500원 들었지요. 로켓 배송 상품이 아니라 물건 받는 데 총 3일 걸렸습니다. 즉, 3일 동안 스마트폰은 다이 된 상태였고요ㅠㅠ

배송된 제품 언박싱 해보니 구성품은 그냥 케이블 딱 하나!!

제발 튼튼한 제품이길~ 시계 뒷면에 자석 스타일로 착 달라붙습니다. 물론 그 뒤로 충전은 빵빵하게 잘 되었고요, 앞으로 배터리 나갈 때까지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한 2년 더 쓰면 3~4일 가겠지요? 그때 보급형 스마트 워치 성능이 더 막강한 제품으로 기술발전될 것이고 말이죠. 제발 애플워치 조루 배터리 성능 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무게도 가볍게 만들고. 평상시는 그나마 나은데 어디 여행 가려면 가뜩이나 짐 많은데 충전기까지 챙겨가야 하니 여간 불편한 게 아닙니다. 그래서 전 과감하게 애플워치를 팔았지요. 매일 충전도 넘 귀찮고 묵직한 게 영 별로였거든요. 암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스마트 워치를 굉장히 하드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보급형 제품 중에서도 성능 좋은 스마트 워치를 사용해서 일상에서 시계로, 스마트 기능으로 운동 체크하고 뭐 이런 것들로 충분히 즐기면 됩니다. 그런 면에서 어메이즈핏 제품이 저에겐 가장 원픽 스마트 워치가 아닌가.... 요즘 검색해 보면 더 다양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으로 무장한 무시무시한 제품들이 나오는데 2년 후 기대가 됩니다^^

 

암튼 어메이즈핏 미니 케이블 필요로 하신 분들은 요 제품 구입해보세용~~!!

https://link.coupang.com/a/UD3aK

어메이즈핏 GTS2 MINI 충전기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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