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마사지 건 구입 사용 후기 및 추천

 

친한 지인분 집에 방문했다가 예전부터 알고 있는 마사지 건의 실제 체험을 경험해 본 후 와~ 이건 꼭 하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무엇보다 와이프님께서 사용해보고 엄청 시원하고 좋다는 그런 평과 함께 우리도 이거 하나 삽시다!라는 말로 구매 동기부여를 더욱 부추겨 줬었죠. 지인분 집에 있던 마사지 건은 시중에 많이 소개되는 그런 제품이 아니라 미니 사이즈의 좀 귀엽고 성능은 괜찮은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지인분 왈, 마사지 건은 큰 거 사면 무게감 때문에 오히려 팔이 더 뭉쳐서 근육을 풀려다 오히려 팔이 덜덜 떨리고 팔근육이 뭉친다는 그런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실제 그날 체험으로 조금 오래 사용해 보니 미니 마사지건인데도 불구하고 팔에 피로도가 느껴지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저도 미니 마사지건으로 구입을 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봤답니다.

두 달 전 체험을 했던 당시부터 계속 미니 마사지건에 대해 상품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는데요, 의외로 일반 마사지 건과 가격차가 별로 나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더 비싼 제품도 있더군요. 그래서 어걸 어쩌나.... 차일피일 시간이 흐르다 혹시나 싶어 쿠팡에 미니 마사지 건을 검색해 봤습니다. 그러자 제가 원하는 가격대의 제품이 검색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가격은 2만 원 초중반대.... 쌓인 포인트 끌어다 결제를 하니 2만 원에 구입을 하게 되었고 거기다 무료배송이니 득템하게 된 거죠. 그런데 해외 배송이다 보니 배송 기일이 얼추 2주 정도 걸린다는 사실~~ 뭐 그래도 구입한 가격이 워낙 저렴해 2주라는 배송 기일이 크게 문제 될 거 없었습니다. 그러다 하루 이틀 ... 어느덧 배송 예정일이 되었고 그날보다 4일 정도 더 걸린 후에 저희 집으로 택배 배달이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제품의 브랜드 네임이 없어서 그냥 '미니 마사지 건'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아래 링크를 걸어놨으니 해당 제품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클릭해서 제품 정보를 얻으세요^^

 

언박싱을 하고 열어보니 바디, 그리고 부위별 마사지를 할 수 있는 키트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들이 네 가지가 들어가 있습니다.

본체는 진짜 아담 사이즈입니다. 한 손에 쏙!

바디 아래 부위에 전원 온 오프 버튼과 레벨 조절이 겸용되는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한번 누르면 1단계부터 시작되며 그 담부턴 한 번씩 누를 때마다 한 단계씩 총 4단계까지 파워업이 되며 한 번 더 누르면 꺼지는 방식입니다.

화요일 저녁에 도착해서 오늘까지 3일 사용 중인데, 평소 엉덩이 쪽이 아파서 방석을 젤 쿠션 아니면 감당이 안 되는데 요 마사지건으로 집중 안마를 했답니다. 그 시원함이란.... 묵은 때가 벗겨지는 느낌이랄까요? 넘넘 시원하고 좋습니다. 동그란 녀석은 그냥 올라운드 플레이어라서 몸 어디든 그냥 다 풀어주는 녀석이고 뾰족하게 총알처럼 생긴 녀석이 바로 살 많은 곳이나 특정 부위 집중 마사지해주는 녀석이고, 양 갈래로 뿔 모양을 하고 있는 녀석은 목을 타고 내려가는 척추 주변 마사지에 특화된 녀석입니다. 어깨 부위 통증으로 이곳저곳을 마시지 건으로 열심히 쑤셔 줬는데 진짜 시원하고 좋더군요. 제품 받은 날 30분 가까이 이곳저곳 마사지 건으로 몸을 풀어줬는데 다음날 확실히 왼쪽 손에 근육통이 있더군요. 무거운 제품 사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마사지건 알아보고 계신 분들~~ 요즘 공동구매로 추석 효도 상품으로 관련 제품이 많이 올라오고 있던데 비싸고 무거운 마사지 건 사지 말고 가볍고 실용적인 미니 마사지 건 강추해 드립니다^^

 

 

 

 

https://coupa.ng/bKfBZP

미니 마사지건 초경량 ABS 재질 마사지 해드 4개 포함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