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불국사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불리단길 카페 O mignon(오미뇽) 후기 강추 지난 주말 6살 아들의 바닷가 물놀이가 사전 예약이 되어있었는데 고모(이웃사촌)가 맛난 거 먹으로 경주 가자~ 하고 전화 한 통에 맘이 변한 아들 덕에 지인분들과 함께 경주 불국사 불리단길에 오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브런치 카페를 하고 있는 지인분 카페를 갔었는데요, 불국사 지난봄에 벚꽃 나들이를 즐겁게 한 곳이라 여름이 다가오는 계절에 사람이 있을까~~?? 걱정을 했었죠. 일요일 오후 더위가 불국사를 감싸고 있을 무렵에 'O mignon' 브런치 카페를 넘넘 이쁘게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요 동네 지난봄에 들렀을 때 보다 또 다른 분위기로 인 스타 갬성 폴폴 느끼는 곳으로 많이 바뀌고 있었는데요, 요런 곳에 이쁜 브런치 카페를 차리시다니 완전 능력자~ 이십니다^^ 입구부터 완전 갬성갬성~ 캬~~ 실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