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양떼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이용 후기 남해여행 코스의 마지막 행선지를 소개합니다. 독일마을에서 점심으로 맛있게 슈니첼을 먹고 나서 주변 곳곳을 둘러보다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오후 2시를 넘어서니 구름도 점점 걷히고 햇살이 빵긋 비춰주니 한결 기분이 업 되었는데 양마르뜨언덕에 도착할 때엔 오전과는 완전히 다른 날씨가 되어있어서 먹이주기 체험에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요. 주차장에서 바로 입구로 연결되는데 입구에서 미리 양 먹이 지푸라기랑 당근을 구매해야 합니다. 먹이 사는 곳 길가에 어린이용 장난감 트랙터와 경운기가 있었는데 아들이 한껏 뽐내 봅니다. 양 먹이로 지푸라기는 한 바구니 3천 원이었던 거 같고 당근은 1천 원입니다. 입장객 1인당 무조건 한 바구니 구입해야 하는데 1회 리필 가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