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은모래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 방문 후기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게 삼현식당에서 가마솥 정식으로 한 끼 해결한 뒤 아들이 그렇게도 원했던 모래놀이를 하러 은모래비치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입구는 한여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줄 소나무가 드넓게 솔밭으로 형성되어 있고 빠르게 가르 질러 앞으로 나가면 ~~~ 쨔잔~~ 가로, 세로 폭이 넓은 은모래 비치 백사장이 나옵니다. 바닷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름이 괜히 은모래 비치가 아닙니다. 바닷가 모래가 이렇게 곱디고운 모래사장은 간만에 봅니다. 소싯적 해운대 백사장이 곱디고왔었는데... 은모래 비치 백사장 고운 모래에 감탄이 그냥 나옵니다. 우와~~~곱다. 도착 당시 썰물 때여서 백사장에서 한참 물이 빠져나간 상태였답니다. 그렇게 노래 불렀던 모래놀이를 드디어 시작~!!! 아빠 차 트렁크에 들어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