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양떼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관령 양떼목장 방문 후기 강원도 평창 2박 3일 가족여행 마지막 후기를 올립니다. koppi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맛있게 먹고 난 후 평창여행 마지막 코스인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초행길이라 뭐가 뭔지 사전 정보를 파악하지 못해서 근처에는 갔으나 대략 난감이었습니다. 내비에는 분명 목적지 도착이라고 나오는데 주변 도로에 주차한 차들로 난장판이 되어 있고 안내 표지판이 눈에 들어오지 않아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랐기 때문이죠. 부랴부랴 양떼목장 정보 수집에 나섭니다. 거길 가려면 먼저 대관령 마을 휴게소 주차장에 차를 대고 걸어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도착한 곳이 목적지의 길 반대편이라 다시 휴게소로 들어가려면 한참을 가서 돌아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불법 유턴으로 휘리릭~!!!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