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멋진날울산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맛집 어느멋진날 울산점이용 후기 8월 막바지 여름 햇살이 뜨거웠던 여름 한날 휴일 오후에 지겨워하는 7살 아들을 데리고 어디를 가볼까~ 이리저리 알아보다 진하 바다 쪽으로 발이나 담그고 땀 좀 식혀보고자 일단 집을 나섰답니다. 이래저래 챙기고 나가니 때마침 밥시간.... 진하 바다 근처에서 한 끼 해결하고자 급히 또 알아보니 진하 쪽에서 완전 핫하디 핫한 나사리 해안 쪽에 맛집 검색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진하 바다 목적지를 나사리 바다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밥 한 끼 먹기 위해 '어느멋진날 울산점'으로 향했습니다. 가보니 앞번에 나사리 해안 맛집으로 검색한 거기더군요. 그땐 웨이팅 엄청 많아서 아예 포기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었는데 그날은 운 좋게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은 빠글빠글 한데 식당에 밥 먹는 사람은 휑~~ 하니 먹는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