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강산막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백 강산막국수 맛집 후기 일주일 즘 전 주말을 이용해 6살 아들을 위해 큰맘 먹고 지인의 '눈 보러 가자~!' 말 한마디에 바로 태백으로 향한 1박2일의 여행 기간 동안 두 군데 들렀던 맛집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오늘은 먼저 첫날 점심 식사로 들렀던 곳을 소개합니다. 태백에 위치한 '강산막국수'입니다. 울산서 포항을 거쳐 쉬엄쉬엄 가느라 4시간 반 정도 소요되었는데 요기 막국수가 유명하다고 맛을 보러 갔습니다. 제법 오래된 듯한 실내외 풍경이고요, 저희는 감자부침 하나와 물 막국수 그리고 아들을 위한 만둣국을 시켰습니다. 감자 부침이 먼저 나왔는데 캬~ 맛이 맛이.... 강원도가 감자로 유명하쟈나요? 쫀득쫀득하니 맛이 찰지고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그야말로 순삭!! 아직 매운 걸 못 먹는 아들을 위해 만둣국을 시켰건만...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