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최참판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동가족여행 최참판댁 관람 후기 하동~사천 가족여행 다섯 번째 글 작성합니다. 앞에 글과 같은 시간대로 쭈~욱 이어지는 관광지인데 하동 최참판댁 이야기입니다. 박경리 문학관과 토지 세트장을 관람하면서 동네가 참 소박하고 좋구나~ 했는데 바로 옆 최참판댁은 어땠을까요? 앞글에 소개했듯이 최참판댁 관람 입장료를 지불하면 박경리 문학관도 함께 구경할 수 있습니다. 어른은 2천 원, 어린이는 천 원입니다. 매표소에서 입장료 티켓을 사고 나면 특별히 체크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얌체파는 그냥 쓱 인파에 묻혀가도 모를듯해요. 사진으로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느껴지는지.... 오르막길을 힘들게 오르다 보면 최참판댁과 박경리 문학관으로 나눠지는 갈림길에 안내도가 현재 위치를 알려줍니다. 좌측으로 먼저 가서 박경리 문학관을 관람하고 최참판댁으로 향했는데 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