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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상하이 Demores Hotel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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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3박 4일 여행 시리즈 이어갑니다.

 

호텔스닷컴 앱을 이용하여 자유여행 특화 여행 상품인 에어텔 패키지로

항공은 춘추항공으로, 호텔은 데모레스 호텔을 이용했는데요,

아래 캡처 본 사진으로 실 가격 올려놓겠습니다.

 

 

3박 4일 코스지만 늦은 출발 시간으로

사실상 2박 3일 같은 여행 코스가 나오는 일정입니다.

 

 

호텔 관련 위치와 주소 올려놓습니다.

 

아래 캡처 사진은 어떤 룸을 선택했는지 자세한 정보인데요,

수페리어룸 침대 2개가 들어가는 룸이며 조식 2인 패키지로 예약을 했습니다.

 

 

 

 

 

디디택시를 이용해 도착한 상하이 'Demroes Hotel'(데모레스 호텔)입니다.

푸동공항에서 출발해 밤 12시 가까이 되었고요.

동네가 조용합니다.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없어서

여기가 시내인지 번화가인지 변두리 지역인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호텔 조식을 먹고 본격적인 투어를 하기 위해 나섰을 때 담은 호텔 외간 모습입니다.

 

데모레스 호텔은 특이하게 1층에 로비가 없습니다.

그냥 텅 비어 있고 엘베를 타고 6층으로 가야 로비가 나옵니다.

 

캐리어 3개를 끌고 도착한 6층 로비입니다.

늦은 시간에도 직원들이 저희를 반겨주네요.

로비에 마련된 소파에서 아들은 그냥 꿀잠 중...

 

3층 8340호 안내를 받고 들어갑니다.

슈퍼싱글 사이즈 침대가 2개 있고 누울 수 있는 소파도 있습니다.

바닥은 카펫 바닥이 아니어서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에서 우측 편에 문이 두 개가 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이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샤워실 바닥이 많이 미끄러워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호텔은 샤워실과 세면대가 같이 붙어 있는데

여기 호텔은 화장실, 샤워실, 세면대가 전부 다 분리되어 있습니다.

 

씻어야 하는데 수건이 없어서 살짝 당황했는데

전자레인지처럼 보이는 기계가 문을 여니 수건 보관함으로 ^^

말이 안 통해서 결국 로비까지 다시 찾아가 파파고 통역기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호텔 이용객들에게 아로마 오일을 나눠줍니다.

네 가지 향이 있는데 직접 맡아보고 향을 정하면 됩니다.

 

호텔 객실 안에 아로마 디퓨저가 있어서 실내 공기를 향긋하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 받은 아로마 오일을 설명서 보고 가동해 봤습니다.

한 방울 넣었는데도 향이 너무 강해서 잘 땐 잠깐 사용해 보고

다음날 오전에 작동시키고 숙소를 나왔더랬죠.

 

데모레스 호텔의 위치는 지하철 8호선과 10호선이 지나는

'Laoximen'역이 바로 앞에 있어서

상하이 시내 관광 투어를 하기에는 무척 편리합니다.

  • 인민광장까지 2코스(8호선)
  • 예원까지 1코스(10호선)
  •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있는 Site of the First CPC National 역까지 1코스(10호선)
  • 윤봉길 의사 기념관(루쉰공원)이 있는 Hongkou football Stadium 역까지 6코스(8호선)

 

위치적 편리함 때문에 저희들은 디디택시 이용하기보다는 지하철을 주구장창 타고 다녔네요.

대신 오르락내리락 계단을 이용하느라 다리가 좀 아팠어요.

 

다시 데모레스 호텔 숙소 이용에 관해서 평을 해보자면

가격 대비 룸 시설은 무척 만족했습니다.

28, 24, 20인치 총 세 개의 캐리어를 풀어놔도 공간이 매우 넉넉했고

침대도 중간 협탁을 빼고 합치니 세 식구 아주 넉넉하게 잘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저희가 깜빡하고 챙겨가지 않은 멀티어댑터까지

호텔 로비에서(요건 직접 얘기를 해야함) 챙겨주시더군요.

 

직원들 영어 소통은 힘든관계로 번역기 통해서 모든걸 해결했습니다.

어차피 저희들도 짧은 영어 손발 사용해야 하는데

오히려 번역기로 소통하니 한결 맘이 편하더군요.

 

지하철로 상하이 자유여행 하고픈 분들께 데모레스 호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