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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와 함께 행복한 추억 저장 중인 챤대디입니다.
봄 내음이 가득했던 3월 일요일에 방어진 슬도로 나들이를 갔었습니다.
슬도 하면 등대와 바다 산책이 빠질 수 없죠?
한참 걷다 보니 당이 떨어져서(?) 발견한 보석 같은 카페,
'휘슬리(WHISTLY)' 리뷰를 준비했습니다.
봄 내음 바다 냄새 한가득했던 휘슬리 카페 솔직 후기 시작합니다!

여기 분명 얼마 전까지 개인 주택이었던 거 같은데...
슬도에 워낙 방문객이 많아지니 여지없이 카페로 공간이 탈바꿈했네요.
널찍한 마당에 좀 더 따듯해지면 야외에서 커피 한 잔 즐기는 것도 좋겠습니다.


실내를 들어서니 바깥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가 낯설어집니다.
일요일 오후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뭔가 복잡하고 정신없고 실내 울림이 심해서 정신이 혼미해진달까요?
메뉴도 뭔가 엄청 많은데.....


한바탕 쓸어갔는지~


빵들은 거의 뭐 솔드아웃 직전상태..ㅠㅠ
남은 것 중에 겨우 담아봤습니다.

이름도 몰라요 맛도 ....
자주색 빵은 맛이 그래도 좀 있었던듯 한데ㅠㅠ


- 아메리카노 (4,800원): 빵이랑 먹기 딱 좋은 묵직한 바디감!
- 딸기 라떼 (6,300원): 딸기 청이 듬뿍 들어있어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 청귤 에이드 (6,300원): 상큼함 끝판왕! 산책 후 갈증 해소에 최고였습니다.
슬도 주변과 등대까지 두루 보고
집으로 가기 전 잠시 쉬어가기 딱 좋은 카페입니다.
다만, 실내는 낮은 천고로 인해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울림이 심해집니다.
맘 편히 쉬지 못하게 되는...
그럼 야외로 나가야 하는데 슬도 바닷바람 쫌 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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