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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내돈내산] 반찬이 밥상을 뒤덮는다 - 태화강국가정원 맛집 / 밀양 시골밥상 생가자미찌개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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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는 아빠 챤대디입니다.

오늘은 맛집 얘기입니다.

챤대디, 밥상 보고 입이 벌어진 적 있으세요?

 

 

가게 정보

  • 상호 : 밀양 시골밥상
  • 메뉴 : 生가자미찌개 1인분 18,000원 / 生대구탕(계절메뉴) 20,000원
  • 기본 2인분 이상 주문
  • 전화 : 247-3320

 

가게 외관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간판이 크고 시원하게 딱 박혀 있어요.

입구에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외식업 수상 이력도 걸려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 어렵죠.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목재 바닥에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은은한 블루 조명이 인상적이에요. 단체 손님도 충분히 수용 가능한 크기고, 파티션으로 구역이 나뉘어 있어서 오붓하게 먹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습니다.

깔끔하게 정돈된 테이블, 은은한 블루 조명이 인상적이에요.

단체 손님도 충분히 수용 가능한 크기고,

파티션으로 구역이 나뉘어 있어서 오붓하게 먹기에도 나쁘지 않아요.

 

챤대디가 선택한 건 生가자미찌개.

여기서 포인트는 '生'입니다. 냉동이 아닌 생가자미를 쓴다는 거,

이것 하나로 이미 기대치가 올라가더라고요.

1인 1주문이 원칙이고, 8세 이하 아이는 2인 1주문 가능. 방아잎 추가는 1,000원.

 

 

찌개 나오기 전에 반찬이 먼저 쫙 깔립니다. 세어봤어요.

챤대디 눈에만 열몇 가지가 보이는 거 있죠.

파전,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김치, 나물류, 꼴뚜기 조림, 깻잎, 고기볶음, 고사리, 취나물, 무침류...

테이블이 꽉 찼습니다.

그냥 반찬만 먹어도 밥 한 공기는 거뜬한 수준이에요.

이 정도 반찬 퀄리티면 찌개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본전은 뽑은 느낌.

 

그리고 등장한 生가자미찌개.

 

냄비가 큽니다.

국물 색이 진하고 칼칼하게 생겼는데, 먹어보면 또 그냥 맵기만 한 게 아니에요. 국물이 깊어요.

가자미 살이 국물을 머금고 있어서 한 점 떠먹으면 생선 특유의 비린내 없이 깔끔하게 넘어갑니다.

같이 나온 생가자미 조림도 놓치면 안 됩니다.

양념이 짜지 않고 간이 딱 맞아서 흰 쌀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딱입니다.

챤대디 공기밥 추가했습니다. 당연히.

 

아쉬운 점

굳이 꼽자면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점심 피크 타임엔 자리가 꽉 찰 것 같으니 여유 있게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도 미리 확인하고 가시길 추천해요.

 

총평

반찬 가짓수, 생가자미 퀄리티, 국물 맛, 넓은 내부. 1인분 18,000원이 전혀 아깝지 않았어요.

오히려 이 반찬 퀄리티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가격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에 나들이 갔다가 영양보충 제대로 하고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