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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하나, 책 한 권.
아빠 혼자만의 짧은 휴식 같은 힐링여행,
이번엔 삼척입니다.
공식적인(?) 나 홀로 여행
지난 6월 23일~24일, 화·수요일.
드디어
공식적으로 허락받은 아빠 혼자만의 여행을
삼척으로 다녀왔습니다.
태화강역에서 14:41 출발, 삼척역 16:49 도착.
티켓을 예매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떠났습니다.

그런데 하필, 날씨가…
문제는 날씨였습니다.
출발 당시,
흐리고 비도 흩날리고 쌀쌀맞기까지.
한 달 전 계획할 땐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무조건 바다에 뛰어든다!'
이 심산으로 삼척여행을 잡았는데,
하필 출발일에 이런 날씨라니...
괜히 강원도 가나 싶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날씨빨이 가장 중요한데. ㅠㅠ
어라? 삼척은 다르네!
배낭 하나에 가벼운 책 한 권 챙겨 넣고,
태화강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
그렇게 두 시간여를 달려
삼척역에 도착하니...
어라???
흐리고 비 내리고 쌀쌀하던 그 날씨 맞나?
여긴
쾌적하고 선선하고 맑은 날씨가
여행객을 반깁니다!


급 기분이 좋아집니다.
본격 뚜벅이 여행 시작
기분 좋게 역사를 나와
본격적인 뚜벅이 삼척 여행을 시작합니다.
첫 목적지는 삼척항.
길을 나서며 삼척역 주변 풍경을 담는데,
역시 강원도라 그런지
시멘트 공장이
독특한 뷰로 다가옵니다.


흔한 관광지 풍경이 아니라
오히려 이런 게 삼척만의 첫인상이랄까요.
다음 편 예고
자, 이제
삼척항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갑니다.
아빠 혼자 배낭 메고 떠난 삼척 힐링여행,
본격적인 이야기는
다음 편에서 이어가겠습니다^^
📍 여행 메모
- 일정: 6월 23일~24일 (화·수), 1박 2일
- 이동: 태화강역 14:41 → 삼척역 16:49 (기차)
- 컨셉: 아빠 혼자, 배낭 하나 + 책 한 권, 뚜벅이 힐링
- 첫 목적지: 삼척항
- 여행 팁: 출발지 날씨가 흐려도 도착지는 다를 수 있음 → 너무 실망 말 것!
- ※ 기차 시간표는 예매 시점 기준, 방문 전 확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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