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혼자 삼척 뚜벅이 여행, 이어갑니다.
여행 끝, 가족 생각이 났다
시장 구경도 실컷 하고,
이제 슬슬
삼척 여행을 마무리할 시간.
혼자만 실컷 먹고 다녔더니,
집에 있는
와이프님과 아들 얼굴이
아른거립니다. ㅋㅋㅋ
빈손으로 갈 순 없죠.
그래서 찾은 곳,
부영닭강정입니다.

빨간 양념 옷을 입은
닭강정이 트레이 가득,
저울에 무게 달아
박스에 담아줍니다.
"눈으로만 봐주세요~" 안내가
어찌나 귀엽던지. ㅋㅋㅋ
단일 메뉴의 자신감
이 집,
메뉴가 딱 하나입니다.
가마솥 닭강정, 순한맛.

- 국내산 100% (다리·날개)
- 가마솥에서 튀겨낸 순한맛
- 대 22,000원 / 소 12,000원
메뉴 하나로 승부한다는 건
그만큼 맛에 자신 있다는 뜻이겠죠.
순한맛이라
아이들이랑 먹기에도 부담 없어
가족 선물로 딱이다 싶었습니다.
소자로 포장, 집으로
양은 대자가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소자로 주문해 포장했습니다.
혼자 떠난 여행이었지만,
마무리는 역시
가족 생각이네요. ㅋㅋㅋ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한결 든든합니다.


다음날 아침, 눈물의(?) 인내 끝에
집에 도착하니
밤 열 시가 넘었습니다.
아들은 아빠가 사 온
닭강정에 군침을 흘리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맛은 다음 날
아침밥으로 함께 먹기로!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고대하던 부영닭강정을
드디어 맛봤습니다.
역시,
전통시장 먹거리 중에는
닭강정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묵호항 닭강정도 그렇고
삼척중앙시장 닭강정도,
식혀서 먹으면 맛이 더 좋은
그런 닭강정입니다.
솔직 비교 — 굳이 고르자면?
다만 솔직하게,
둘 중 굳이 주문해서 사 먹는 거라면
저는
문어강정이 있는 묵호항 쪽에 한 표~~
그렇다고
부영닭강정 맛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저 그
문어강정의 쫀득한 식감이
그리워서예요. ㅋㅋㅋ
정리하며
이렇게
아빠 혼자 힐링 뚜벅이
1박 2일 삼척 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네요.
긴 여정 함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척 오시면
부영닭강정, 가족 선물로 강추!!
📍 방문 정보
- 상호: 부영닭강정 (삼척)
- 메뉴: 가마솥 닭강정 (단일 메뉴, 순한맛)
- 재료: 국내산 100% (다리·날개)
- 가격: 대 22,000원 / 소 12,000원
- 추천 이유: 순한맛이라 아이랑 먹기 좋음, 포장 선물용으로 굿 (소자도 넉넉)
- 챤대디 총평: 맛 충분히 좋음. 단, 굳이 고르자면 문어강정 있는 묵호항 닭강정에 한 표(쫀득 식감 때문)
- ※ 가격·영업시간은 방문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현장 확인 권장
💡 Tip: 닭강정은 식혀서 먹으면 오히려 더 맛있어요! 늦게 도착했다면 다음 날 아침에 온 가족이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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