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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후기 ㅣ 26년 여름방학 서울나들이 ③ 아들이 좋아하는 도서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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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여행지로는 강남 코엑스몰에 있는 별마당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날도 더운데 실외 관광지 코스보다는, 쉬엄쉬엄 쉼이 있는 여행 코스를 잡았는데요.

여행 둘째 날 오전 코스로, 아들이 좋아하는 도서관 탐방 여행을 떠나봤습니다.

강남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으로 고고!!

 

🚇 삼성역 5번 출구 → 파란 길만 따라가세요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삼성역 5번 출구로 연결되어 있는 지하상가를 쭉 나가면

별마당도서관으로 향하는 '파란 길'이 보입니다.

그냥 쭉 따라가세요^^

 

 

우와~~

문을 나서는 순간, 13m 높이의 초대형 서가가 눈앞에 좍!

역시 초4 아들 데리고 요런 데 다녀보는 것도 무척 새로운 경험이 됩니다.

 

 

📸 포토존은 이미 난리 — 특히 해외 관광객들

 

수많은 관광객들, 특히 해외 관광객들이 인증샷을 찍는다고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앞 포토존이 아주 난리가 나부렀습니다.

한낮엔 유리 천장으로 빛이 쏟아져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와요.

사람 빠지는 순간을 노려 저희 가족도 한 컷 건졌습니다.

 

 

🗿 포토존 중앙, '사유의 지층'

 

포토존 중앙에는 '사유의 지층'이란 특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러 겹의 골판지로 사람 얼굴 옆모습을 한 조각품이 놓여 있어요.

 

 

그 공간을 중심으로, 사방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책장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아들은 연신 놀라움에.....

 

 

🪑 구경보다 먼저, "자리부터 확보!"

 

여기는 워낙 관광객이 많아서,

책을 읽거나 잠시 쉬어가고 싶다면 도서관 구경보다 먼저 자리를 재빨리 확보해야 합니다.

하마터면 도서관 구경하다 다리가 난리 나버립니데이.

아들은 자기가 읽고 싶은 책장으로 책 고르기 바쁘고요,

아빠는 빈자리 어디 없나 둘러보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오전 시간을, 쉼의 공간에서 잘 읽고 갑니다.

 

⚠️ 솔직한 단점 — 기대치 조정하고 가세요

 

첫째, '조용한 도서관'은 아닙니다. 몰 한복판 개방형 공간이라 사람 소리·발소리 다 들려요.

공부하러 가는 곳은 아닙니다.

둘째, 주말·방학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인생샷 찍으려면 사람 빠지는 순간을 노려야 해요.

셋째, 높은 책은 못 꺼내니 "책 읽으러"보단 "구경하러" 간다는 마음이 맞습니다.

 

구경 끝. 무료 피서지로는 여기만 한 곳이 없어요

 

 

🍔 참고 — 5번 출구 맥도날드로 아점 해결

 

참고로 삼성역 5번 출구로 나오면 맥도날드가 있어서,

아점으로 한 끼 딱 좋아요.

아이들도 맥도날드면 실패 확률 제로지요??!!

 

✨ 마무리 — 한 끼 식사 + 반나절 휴식, 완전 강추

 

입장료 한 푼 없이 이런 공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게 별마당도서관의 최대 장점입니다.

여름에 아이랑 갈 곳 없을 때, 에어컨 밑에서 책 구경하고 사진 찍기 딱이에요.

한 끼 식사와 반나절 휴식 공간으로, 완전 강추하는 별마당도서관입니다!

 

📍 방문 정보

 

  • 장소: 별마당도서관 (스타필드 코엑스몰 센트럴플라자)

 

  • 관람료: 무료

 

  • 운영시간: 연중무휴 10:30~22:00

 

  • 가는 법: 2호선 삼성역 5번 출구 지하상가 연결 (9호선 봉은사역도 실내 연결)

 

  • 규모: 약 850평 복층, 13m 서가 3곳, 약 5만 권

 

  • : 쉬려면 자리부터 확보(관광객 많음), 사진은 사람 적은 오전
  • 아점 꿀팁: 5번 출구에 맥도날드 → 아이랑 한 끼 해결하기 좋음

 

📌 26년 여름방학 서울나들이 시리즈

② 명동성당 → 이전 편

③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현재 글)

④ 국립중앙박물관 조선실 도슨트 → 다음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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