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들과 어른 입맛에 딱! 달칩초코샌드 강추

 평소에 유튜브 방송보다는 팟빵 오디오 프로를 애청하는데요 즐겨듣는 프로그램에서 흘러나오는 광고가 귀에 꽂혀 도대체 뭐길래? 궁금증이 생겨 바로 구입해 맛보게 된 쌀 과자를 강추해 봅니다. 바로 '달칩초코샌드' 입니다. 뻥튀기 쌀 과자 두 장 사이에 초코를 발라 샌드위치처럼 만들어놓은 과자인데요, '우리 아이 먹이려다 내가 다 먹어버렸네~' 하는 광고 카피에 끌렸답니다. "주문할 때 '매 불쇼 애청자'입니다"라고 적어놓으면 한 박스 서비스 준다길래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을 했더랬죠.

기본 다섯 박스가 한 묶음으로 만 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 주문한지 이틀 만에 배송이 딱!! 한 박스 서비스로 총 여섯 박스가 왔습니다.

한 박스 뜯어보니 소포장된 네 봉지의 과자가 나오고요~

 

짠~~ 뜯어보니 쌀 과자 샌드가 딱! 중간에 초코가 딱!

 

6살 아들과 사이좋게 한 봉지씩 뜯어먹어 봤는데요~~ 오마이갓! 두 박스 순삭~~@@!!!!

이거 어찌 된 일입니까? 슴슴 심심한 바삭한 쌀 과자 한입을 무는 순간 너무 달지 않는 초콜릿 맛이 감칠맛으로 변하면서 혓바닥을 확 감아줍니다. 겁나 맛있네요^^ 오전에 아이 등원하는 길에 입에 하나 물려주고 말이죠~ 손이 가요 손이가 달칩초코샌드에 손이가~ 제 손이 나쁜 손이 되었답니다. 어른 과자가 되었지요.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맛보면 어른들이 더더더더더 좋아하게 되는 진짜 맛난 달칩초코샌드였습니다. 강추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