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홈 매트 코드롤러 훈증기 강추!

 

장마가 시작될 무렵 자고 일어났더니 6살 아들의 얼굴과 팔, 다리에 모기 테러를 당해버렸습니다. 양쪽 눈가에 물린 덕에 눈도 제대로 못 뜨고 탱탱 부어서...ㅠㅠ 양 발목과 발바닥에 ... 팔에도.... 읔~~~!! 깊은 빡침이 아침부터 속 깊은 곳에서 쑤~~ㄱ 올라오는 게 아니긋습니까? 잠시 방심한 사이에 아빠는 정말 멀쩡한데 아들에게 올인해버린 모기시키들~!!! 가만 안 두겠어~~~

바로 쿠팡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집에 해피홈 매트 훈증기 3개가 있었으나 많이 모지라단 생각에 무려 여섯 개짜리 묶음 상품으로 결재를 해버립니다. 다죽었쓰~~!! 실은 모기 시즌이 돌아오기 전에 일찌감치 올해 모기들은 우찌 잡아야 할꼬~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작년엔 거실에 대형 모기장을 치고 한여름을 무사히 잘 넘겼었는데 올핸 새로 이사한 올 수리한 집에 왠지 못 자국을 남기기가 많이 미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모기 잡는 모기 퇴치기를 사야 하나~ 이래저래 알아보고 있었는데 그만... 그 사단이 나버린겁니다.ㅠㅠ

모기약 제품은 대개 홈키파, 홈매트 브랜드를 이제껏 주로 사용 했는데 가격이 넘 비싸서 대량 구매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대체품으로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지닌 브랜드가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 얻어걸린 유한양행 해피홈 브랜드입니다. 홈키파, 홈매트 아무리 묶음 상품으로 싸게 팔아도 절대 해피홈 묶음 가격으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이미 코드롤러 매트 훈증기를 3개 구입해서 잘 사용했는데 30평대 아파트에 3대 가지고는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고 판단되어서 요긴하게 사용하고자 여섯 대 묶음 상품을 구입했지요. 가격은 22천 원 정도에 구입!!

사용 방법은 일반적인 매트 타입의 훈증기와 동일하게 사용하면 됩니다.

기존 3대의 홈매트에다 새로 받은 매트 훈증기 3대를 더 오픈해서 안방에 둘, 부엌에 하나 거실에 셋~ 요렇게 여섯 대의 매트 훈증기를 설치했습니다.

해피홈 매트는 작년에 150매짜리를 구입해서 아직 넉넉하게 남아있어 하루 여섯 대의 훈증기를 사용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었지요. 12시간 가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기술의 발전이 놀랍습니다. 무려 15시간 사용으로 초저녁부터 사용해서 아침까지 주~욱 매트 하나로 해결~!!

부엌에 설치한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액체 타입 훈증기도 사용을 많이 해봤는데요, 매트 타입이 훠~얼씬더 효과도 좋고 일단 냄새가 안 나서 밤에 자기가 넘넘 편합니다. 액체 타입은 왜 그리 냄새가 심한지 호흡하기가 버거울 정도더군요. 아무튼 매일 여섯 대의 매트 훈증기가 초저녁부터 저희 집을 모기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장마가 끝나가는 시점에 모기들이 독해졌을 법한데도 이젠 모기 코빼기도 보이질 않네요. 오늘 하루도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는 해피홈 매트 코드롤러 훈증기 초초 강추해 봅니닷!!

 

https://coupa.ng/b3vqrM

해피홈 new 매트 코드 롤러 훈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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