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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초순에 집에서 오랫동안 만나보지 못한 친한 지인분들과 아이들 함께 홈 파티를 가졌었습니다. 그때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분께서 6살 아들을 보고 귀여웠는지 이어폰은 안되지만 헤드폰은 괜찮을 거라며 소니 헤드폰을 선물로 쏘고 가셨지요. 그 선물 언박싱 해보고 어른이 먼저 사용해 봤습니다. 제품은 소니 WH-CH510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입니다.
언박싱 해보니 구성품은 아주 단출하게 헤드폰, 설명서, usb 충전 선 끝입니다.
화이트 색깔이 이쁘게 잘 빠졌습니다.
설명은 글이 필요 없고 단순 그림으로 봐도 다 이해되는 아주 초심플 사용 설명서네요.
사용을 해본 소감은 음질은 와우~~ 입니다. 확실히 이어폰보다 훨씬 깊은 음색을 표현해서 귀는 즐겁게 됩니다. 그러나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얼큰이 족에겐 비추 합니다ㅠㅠ 한 30분 정도 착용하고 나니 턱관절이 얼얼해집니다. 아무리 길게 늘여서 사용해도 쪼으는 맛이 있어서 그 압박감 때문에 얼얼해진 게 아닌가 합니다. 여름철에 땀 많은 분들께 비추합니다. 듣는 즐거움은 있으나 귀가 점점 따듯하다가 땀이 맺히기 시작합니다. 길거리에서 헤드폰 쓰고 장시간 사용하는 것보다는 집에서 간간이 짧게 사용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아들은 글쎄요~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평가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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