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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아이방등 실링팬방등 구입 및 설치 후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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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사를 하면서 전체 인테리어를 한지 벌써 2년이 흘렀네유~ㅠㅠ 그동안 가족의 조그만 변화가 생겨 남향 작은방이 기존 할머니가 사용하던 방에서 아이 방으로 변경을 했고 아이 방을 제가 사용하는 컴퓨터 & 책방으로 변화를 줬답니다. 기존 아이 방에는 노오란 비행기가 포인트인 방 등으로 노란색 벽지에 잘 맞춰 매우 이쁘게 잘 꾸며졌었는데 할머니 방은 그냥 방 등도 일반 네모난 등이고 벽지도 포인트 색이 하나도 없는 그런 방이라 아이가 잘 적응을 못하더군요. 그래서 메인 방 등을 바꿔주기로 하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열심히 서핑을 했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가 딱 원하는 그런 방 등을 찾았고 장바구니에 잘 담아뒀었지요. 왜냐구요? 11/11 광군제 할인 행사 때 조금이나마 더 할인받아 구입하려고 말이죠. 네~ 맞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언젠데 광군제 얘기냐고요? 그렇습니다. 구입 당시는 광군제때 구입을 했고 물건 잘 받고 잘 모셔 놨다가 새해 들어 교체 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입 당시 가격은 얼마냐~~ 바로바로 82달러에 구입을 했네요. 지금은요?? 알리에서도 194달러나 합니다.. 후덜덜덜... 그 당시 줍줍 안 했으면 꿈도 못 꿀 아이 방 등이지요. 어떤 디자인의 방 등이냐면 바로 방 등과 실링팬이 결합된 방 등인데요, 디자인이 헬리콥터 모양이라 실링팬이 기가막히게 잘 어울리는 포인트 방등 되겠습니다.

구입 당시 옵션 선택이 디자인 두 가지, 색깔 두 가지 모양이 있었는데 .... 휴.....

설명서는 죄다 영어고 무슨 말인지는 모르긋고~~

본체 실링팬 장착전 모습입니다. 요건 하나로 조립되어 왔습니다.

헬리콥터 날개 부분, 즉 실링팬 부분의 날개를 조립해 봅니다.

쨔잔~ 조립 완성~!! 이제 방 등을 때고 실링팬을 달아야 하는디~~~!! 이 영역부턴 전기를 건드려야 하기땜시 제가 못하고 당연히 전기업자를 불러서 설치를 해야 했지요.

구입하고 두 달 넘게 방구석 한자리에서 포장채로 방치된 아이 방 등이 요렇게 이쁘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설치 과정을 직접 보니 담번엔 제가 직접 다이로다가.... 해볼 수도 있겠다는 용기 아닌 자신감 비스무리한게 생깁니다^^ 아이도 어린이집을 갔다 와서 자기 방이라고 문을 열고서는 우와~~ 헬리콥터가 방에 달렸다~~~ 하면서 엄청 좋아합니다. 거기다 아빠가 실링팬을 작동시켜 주니 이건 뭐 말할 것도 없이 끝이죠. 진짜 헬리콥터 같애~~ 하면서 눈이 두 배로 커집니다.ㅋㅋ 구입 당시 너무 급한 마음에 모양이 두 가지 중에 사진상에 찍힌 디자인으로 선택을 했는데요, 모양은 아래 쿠팡에 나와있는 녀석이 더 이쁠 거 같습니다. 좀 길쭈~~ㄱ한 맛이 있어야 헬리콥터 같은 느낌이 더 잘 살 텐데 아쉽게도 꼬랑지가 짧은 녀석입니다. 실링팬 성능은 아주 뭐 말할 것도 없고요, 밝기도 아이 방 등치곤 잘 나와서 메인 등으로 사용하고 보조 등으로 추가 설치해 주면 방이 어둡단 느낌은 안 듭니다. 저희 집은 매립 등으로 창가 쪽에 보조 등을 달고 메인 등으로 요걸 달아서 매우 밝은 편입니다. 구입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얼마 전까지 요 모델이 국내에서 일채 검색이 안되었는데 쿠팡에서 동일 모델로 검색이 되니 알리계정 없으신 분들은 그냥 쿠팡에서 구입하시길~~

 

https://coupa.ng/cbDE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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