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요즘 같은 가을날에 야외 캠핑이 더 유행인 거 같습니다. 저희 집 인테리어를 해주신 지인 부부께서 한창 차박에 빠져계셔서 랜턴 같은 캠핑 용품이 선물로 좋을 거 같아 저희도 하나 살 겸 겸사겸사 두 개를 주문했답니다.
vach 바치 만능 랜턴이라는 제품인데, 요 제품은 하단에 자석이랑 고리가 있어서 철 구조물에 그냥 착 부착시켜 사용할 수도 있고 고리를 이용해 거꾸로 걸 수도 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해 두 개 2만 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바치 랜턴은 충전식+일회용 배터리 듀얼 방식으로 사용이 됩니다. 캠핑장에서 충전 배터리가 다 되어서 랜턴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일회용 AA 배터리를 장착해 계속 사용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거 같습니다.
4단계 조절 led 램프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작동법은 간단합니다. 위로 한번 쑥 올려주면 1단계 램프, 그다음 단계 불빛을 계속해서 보려면 아래위로 한 번씩 접었다 당겨주는 동작을 반복하면서 4단계까지 바뀌는 방식입니다.
모닥불 모드가 가장 감성 캠핑을 할 수 있는 요긴한 기능인 거 같고요, 취침 등 모드도 집에서 사용해 봤는데 참 괜찮습니다. 5살 아들이 요즘 나들이 갔다 하면 그걸 캠핑으로 인식을 해서요 캠핑 맛이 제대로 들었답니다. 그래서 요 랜턴이 안방에 자기 침대 옆을 매일 지켜주는 랜턴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렴이 가격으로 모닥불 모드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으시면 요 제품 하나 장만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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