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수수설탕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트코 레몬으로 레몬청 담기 올해 봄에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사 온 레몬을 김치냉장고에 잘 보관했다가 6월이 되어서야 꺼내서 레몬청을 담아봤습니다. 6살 아들의 레몬 홀릭에 한겨울에 따듯한 레몬차를~ 한여름엔 스파클링 워터와 함께 믹서기에 갈아서 레모네이드를~ 시중에 파는 레몬청으로는 아들의 식성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서 작년 가을에 레몬청 담기에 나섰다가 과도한 설탕 투입으로 달아도 너무 달다리한 레몬청 만들기가 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 채칼 함부러 사용했다가 손가락 날라갈뻔한... 아찔한 경험도 있었죠. 그때의 실패와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하리라 맘먹고 레몬 다듬기에 집중해 봅니다. 윽~ 조금만 더 늦게 꺼냈다면 레몬 전체가 다 상할 뻔.... 레몬 하나가 곰팡이가 심하게 폈습니다.ㅠㅠ 곰팡이 먹은 레몬 덕분에 먼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