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피넛아일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도 맛집 피넛아일랜드 햄버거 강추 이번 시간은 여행 5일차 그 마지막 일정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오전 우도 등대공원에 다녀오고 나니 가벼운 산책이 아니라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의 빡신 운동을 한 기분이었습니다. 급 배가 고파오고 계획에도 없던 아침식사를 하기로 했지요. 숙소와 가까운 곳에 있기도 하지만 우도 첫날부터 돌아다닐 때 눈에 띄었던 햄버거 식당이 있었습니다. '피넛아일랜드'라는 상호의 햄버거 식당인데 뿔소라 버거, 땅콩 햄버거, 흑돼지 버거를 판매한다고 입간판에 적혀있는데 '우도에 왔는데 굳이 햄버거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편견 같은 생각이 있어서 첫날 돌아다닐 때는 햄버거 메뉴는 아예 제쳐두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아침에 급격한 체력 소모로 배가 너무 고파 숙소 가까이에 있는 곳이고 마침 영업 중인 식당이라 반가운 마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