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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맛집

태화동 카페 우딬(woodic) 방문 후기 태화동 하면 이제는 태화강 국가 정원이 대명사가 되었는데요 그 동네는 워낙 유명하고 맛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해서 좀 색다른 태화동에서 커피 한 잔 여유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님이 열심히 인스타 검색을 해서 알게 된 곳인데요 '우딬(woodic)' 카페 방문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동네는 학성여중 한 블록 옆인데 개인 집을 리모델링 해서 카페로 만든 곳인지 아님 신축으로 카페 건물을 만든 것인지는 잘 모르겠더군요. 확실한 건 야외 잔디밭은 새삥! 여기는 일반 카페하고는 좀 다른게 애완견 키우는 분들이 멍뭉이들과 함께 입장이 가능해서 소형견부터 중형견까지 실내에서 커피도 마시고 야외 잔디밭에서 놀기도 하고 참 프리한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디저트 카페답게 맛있는 케이크와 빵류들이 있는데요.. 더보기
울산밀면맛집 해운대제면소 울산태화점 방문 후기 장마전선이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날씨가 습도와 온도가 함께 올라가니 잠시만 야외 활동을 해도 아이스크림처럼 녹는 기분이 듭니다. 더운 여름철엔 음식 섭취를 잘해야 체력도 받쳐주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지난 주말 태화 국가 정원에 나들이 갔다가 점심으로 시원한 밀면 한 그릇 맛봤던 후기를 올려봅니다. 방문 장소는 '해운대제면소 울산태화점'입니다. 협찬 아니고 내돈내산으로 방문한 곳 되겠습니다. 태화동에 새로 생긴 식당이라 블로그 소개된 곳으로는 길을 못 찾아 내비를 찍고 갔는데 도착해 보니 예전 대우전자 a/s 센터였던 곳입니다. 주차장은 차량 다섯 대 정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방문 당시 점심시간 지난 시간이라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인건비 절약 차원에서 웬만한 식.. 더보기
울산맛집 태화강국가정원 cafe coi 방문후기 카페를 맛집으로 소개해야 할까요? 음식점은 맛집이 당연한데 카페는 참말로 후기를 적을 때마다 맛집으로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암튼 뭐... 카페에서도 맛있는 거 팔면 맛집 되겠죠? 오늘은 아들이 태화강 국가 정원에서 자전거 면허증 관련 행사에 참여해 면허증도 발급받고(유치원 행사였슴^^) 운 좋게 어린이 자전거도 선물로 당첨되고 기분이 너무 좋아 신나게 놀다가 깜깜한 밤이 다 되어서야 카페에 맛있는 거 사준다는 꼬드김에 넘어가 겨우 방문하게 된 카페코이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와이프님이 열심히 인스에 올라온 후기 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방문한 곳인데요, 위치가 놀랍게도 스벅 옆이라고 해야 할까나..... 대각선 옆집이라고 해야겠죠? 카페코이가 먼저 생기고 한창 영업을 잘하고 있는데 스벅이 들어온 건지 .. 더보기
울산 맛집 방이편백 육분삼십 울산태화점 식당 후기 2주 전 저희 집 인테리어를 맡아서 해주셨던 지인분께서 6살 아들 넘 못 봐서 보고 싶다는~ 주말에 밥 먹자 ~ 연락이 오셨습니다. 진정한 이웃사촌이 되어버린 패밀리 같은 ~^^ 태화강 공원에 주변 맛집이 많이 생겼는데 콕 집어 '육분삼십' 이라는 식당으로 초대한다는 겁니다. 지인 찬스로 맛을 봤는데 넘넘 괜찮았다고~ 하면서요. 저녁식사를 할 겸 해서 토요일 저녁 7시에 만나기로 했답니다. 아들은 일산지 해수욕장에서 간만에 발 담그며 모래놀이를 신나게 하다가 해질녘즘 선선해지니 그제사 밥 먹으러 가자니 선선히 따라 나오는 아들입니다. 태화강에 요즘 핫플이 너무 많이 생겨 주말이면 차들이... 아쉽게도 식당은 주차장이 없어요.ㅠㅠ 운 좋게도 저희는 가게 앞 딱 한자리 남은 곳에 비집고 들어갔답니다. 메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