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 먹자골목 가보셨나요?
부산 친구가 만나러 와준 덕분에 실로 오랜만에 달동 먹자골먹을 저녁에 나가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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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저녁 외출이어서 그랬을까요?
소싯적 삼산동 핫플에 와있는 듯한 느낌적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렇게 업된 기분으로 라무진 달동점에서 아주 귀한 대접 받는 기분으로다가
맛있게 양고기로 배를 채워줬는데
10여 년 만에 저녁 자리에 만난 친구인데 이대로 헤어지면 섭하겠죠?
2차는 달동 먹자골목이 사람들로 너무 붐벼 조금 조용한 곳에서 즐기기로 하고
먹자 골목길 반대편에 오다가다 봐뒀던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오늘 블로그 후기로 작성할 곳인데요~
상호는 '야타이오지상'으로 일본어 입간판이 눈에 띄어 가게 된 곳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오픈한 곳인 거 같은데 먹자골목에서 도로 하나 건넌거 뿐인데도 조용합니다.
실내 테이블에 손님들이 꽉 차있지는 않아서 여유롭게 좌석 안내를 받았습니다.


메뉴판도 일본어와 한글같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음식 사진이 함께 있어서 고르기가 참 편했는데요,
제 눈에 띈 메뉴가 있었습니다.

바로바로 일빠로 주문한 '백명란구이'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14,000원 되겠습니다.

1차로 양고기를 먹어서 그런지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요리가 좋겠다 싶어서
두 번째 선택한 메뉴는 '명란순두부탄탄나베'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22,000원 되겠습니다.

맥주를 마셔야 하겠지만
둘 다 건강 문제로 맥주를 사양하고 대체품으로 선택한 '야타이 레몬사와'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한 잔에 8,000원 되겠습니다.
맥주 대신 선택한 야타이 레몬사와는
진짜 큼지막한 생 레몬이 들어가 있어서 한 잔은 꼭 드셔보길 강력 추천하는 메뉴 되겠습니다.
백명란구이도 오이와 마요네즈 그리고 명란의 조합이
짭짤하면서도 고소하면서도 마무리로 오이가 가져오는 개운함이란.....
명란순두부탄탄나베도 제가 원했던 담백함과 시원함의 끝판왕이었달까요?
거기다 명란이 어마 무시하게 들어가 있어서 명란 요리를 제대로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달동 먹자골목에서 왁자지껄한 분위기 대신
조용하게 맛있게 한잔 즐기는 곳을 찾으신다면 요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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