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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내돈내산 성수완당 왕십리역점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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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방학 서울 나들이 맛집 투어 후기 계속 이어집니다.

 

아들의 서울 체험투어 기간에

아빠가 급하게 린넨 소재의 상하의 한 벌 옷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막내 이모네 집 인근 왕십리역에 가면 큰 쇼핑센터가 있다고 해서 들렀답니다.

 

점심 식사를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지 저녁 식사 전이지만 배고 출출하더라는...

주차를 하고 내린 층에 마침 옷도 팔고 식당도 있고 해서 딱 안성맞춤이었죠.

그래서 들린 곳이 '성수완당 왕십리역점'입니다.

 

완당이 뭔지도 모르고 일단 생소한 상호니께 출출한 배 채우기 좋겠다는 생각이^^

 

엄빠와 아들 총 세명이 가볍게 배 채울 수 있는 메뉴를 고르다가

줄 서는 식당 1인 세트 메뉴 하나를 먼저 골랐습니다.

나오는 양 보고 하나 더 시키기로 하면서 말이죠.

 

 

성수 완당면에 토핑이 치킨 + 반숙계란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지만두도 나왔고요.

 

아들은 닭다리 하나 잡고 열심히 뜯어주고요~~

엄빠는 완당이 뭔고 싶어 열심히 맛을 봤습니다.

가지만두는 튀김으로 한입 쏙 메뉴라 크기가 작습니다.

성수 완당면은 국수에 물만두가 들어간 느낌이랄까요?

 

출출한 배를 가볍게 채워주기엔 1인 세트 메뉴로는 살짝 부족하단 느낌이 들어서~~~

 

 

들기름 골동면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깻잎에 들기름 가득한 비빔면이었는데요,

요건 호불호 많이 갈리는 메뉴인 거 같습니다.

일단 깻잎 많이 들어간 거 싫어하는 분은 비추!

매콤한 비빔면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비추!

저같이 맵찔이에 들기름 향 좋아하면서도 깻잎 맘껏 먹는 사람에겐 금상첨화!!

 

지극히 개인적 입맛에는 성수 완당면도 독특한 식감에 맛이 좋았지만

무더운 여름에 들기름 골동면 한 그릇도 완전 제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서울에 살았다면 재방문 의사 있고요, 울산에 없어서 아쉽고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