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혼자 삼척 뚜벅이 여행, 이어갑니다. (앞선 촛대바위 편에 이어지는 이야기예요.)
눈앞에 출렁다리, 안 갈 이유가 없다
촛대바위를 보고 나면,
바로 눈앞에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눈앞인데
안 가볼 이유가 없겠죠?
이미 오전 계획은
한참이나 꼬여버렸고. ㅋㅋㅋ
기왕 여기까지 온 거,
싹 다 보고 가는 걸로!!!

이용시간·요금은? 부담 제로
출렁다리,
일단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주차비도 무료라
부담이 하나도 없어요.
이용시간은 계절마다 조금 다른데,
- 하절기: 오전 6시 ~ 오후 10시
- 동절기: 오전 9시 ~ 오후 8시
넉넉해서
여유롭게 스케줄 짜셔도 됩니다.


솔직히, 규모는 좀…
요즘
각 지자체마다
출렁다리 하나씩 만드는 추세라,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가
뭐 특별할 게 있을까 싶었는데,
일단 가보니...
솔직히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와는
규모 면에서 많이 짜치는** 게
사실입니다. ㅋㅋㅋ
총길이 72m, 폭 2.5m라
비교하자면
여기는
미니 출렁다리 급이라고 해도 될 듯합니다.


짧아도 심장은 쫄깃
하지만!
코스가 짧아도
심장 약한 분들은
마이 쫄립니다.
지면이 움직이며 울렁거리면
뒷골이 오싹오싹!
저는 뒤는 쳐다보지도 않고
무조건 앞만 보고 직진!! ㅋㅋㅋ
끝에 도착해서야
비로소 뒤 풍경을 바라보는 챤대디입니다.

뷰 하나는 확실히 보장
규모는 아쉬워도,
뷰 하나는 확실합니다.
촛대바위 주변 전체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매우 멋진 뷰가
보장됩니다.

바다 위를 걷는 그 느낌에
바위 절경까지 더해지니,
한번 가볼 만한 코스예요.
정리하며
증산해변 아침 산책이
어쩌다
추암 촛대바위 + 출렁다리까지 이어진
알찬 오전이 되었습니다.
계획은 꼬였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 아니겠습니까^^
혹시라도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에 실망하신 분이라면,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를
꼭 방문해 주세요!!
(규모가 확실히 다릅니다 ㅋㅋㅋ)
📍 방문 정보
- 장소: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강원 동해시 추암해변)
- 규모: 총길이 72m · 폭 2.5m (미니급, 대왕암 출렁다리보다 작음)
- 입장료/주차: 무료
- 이용시간: 하절기 06:00~22:00 / 동절기 09:00~20:00 (계절별 상이)
- 스릴: 짧아도 흔들림 있어 고소공포·심장 약한 분은 주의
- 뷰: 촛대바위 주변 전체 조망, 바다 위 산책 느낌
- 비교 추천: 더 큰 출렁다리 원하면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 ※ 이용시간은 계절·현장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 권장
💡 Tip: 규모보다 뷰로 승부하는 코스! 촛대바위 봤다면 바로 이어 걷기 딱 좋습니다. 겁 많으면 앞만 보고 직진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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