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여행일기를 정리하느라 상품 후기가 몇 개 밀려있네요. 오늘 소개할 상품은 사천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렀다 구입한 '임팩트민트 스트롱민트향 캔디'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장거리 운전하다 보면 누구나다 한 번 이상 경험해 봤을 법한 졸.음.운.전. 진짜 죽음으로 가는 무서운 저승사자입니다. 전 점심 먹고 나면 무조건 20분씩 낮잠을 자야 하는 습관 때문에 낮 시간 운전이 진짜 힘들고 위험한데, 장거리일 때는 무조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 운전을 합니다. 문제는 장거리도 아니고 단거리도 아닌 애매한 거리일 때는 보조석에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졸음을 예방하고 있습니다. 주로 강냉이 뻥이요를 가장 애용하는 식품인데 사천 여행 때 구입한 캔디 덕분에 취향이 좀 바뀌었습니다. 알루미늄 케이스에 들어가 있는 임팩트민트 스트롱민트향 캔디가 졸음운전 예방의 파트너로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고 있기 때문이죠. 구입 당시 조그만 검정 케이스 안에 마치 은단 같은 느낌의 캔디가 제 맘을 사로잡았었는데 슬림한 핏에 캔디도 조그만 게 입에 쏙 넣으면 퍼지는 민트향이 코가 뻥~~ 뚫리고 답답한 가슴이 잠시나마 화~~ 해지는 효과를 받게 됩니다. 한통 구입하고 부지런히 꺼내 먹더니 금방 앵꼬가 나서 쿠팡에서 10개들이 한 묶음으로 재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쿠팡 로켓 배송으로 익일 배송이 되었습니다.
열 개들이 한 상자에 잘 포장이 되어서 왔습니다. 검정 알루미늄 케이스가 한 손에 착~!! 감기고 어디에 넣어놔도 절대 부담되지 않는 부피와 무게를 자랑합니다.
아래로 샥 내리면 캔디를 꺼낼 수 있는데 크기가 마치 알약 같습니다. 첨엔 하나씩 먹다가 감질나서 이제는 한 번에 기본 두 알씩 먹고 있네용^^ 원래 목적은 운전 중 졸음방지였는데 이 캔디가 구취까지 잡아주는 거 같습니다. 코로나 덕에 실내에서는 아직까지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합니다. 양치를 하고 음식 섭취를 안 하고 있으면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해도 본인 입 냄새에 깜놀할 일이 없겠으나 간식이든지, 밥이든지 뭐든 먹거리가 하나라도 들어가고 나면 입에선 그동안 내가 맡아보지 못한 구취가 나는 걸 마스크 착용을 하면서 깨닫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임팩트민트 스트롱민트향 캔디를 식후 양치하기 곤란한 상황에서 복용을 하면 마스크에서 구취는 싹~~ 사라집니다. 운전자들을 위한 졸음방지도 되지만 대인 관계에서 기본 에티켓을 살려주는 훌륭한 캔디가 된답니다. 7가지 맛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일단 요 제품만 계속 사용하려고 10개들이 한 묶음으로 2만 원 초반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운전하는 분들과 구취로 고생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https://link.coupang.com/a/ntjxh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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