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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초가집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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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동안의 서울 나들이는 작년과는 다르게 전체 일정을 매우 여유롭게 잡아서 돌아다녔던 거 같습니다. 맛집 방문을 빼고는 3일 동안 1일차 =>서울 대공원 동물원, 2일차 => 국립 중앙 박물관 & 전쟁기념관, 3일차 => 국립 중앙박물관 극장 용 '수박 수영장' 뮤지컬 관람으로 마무리 지었네요.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는 아마도 동물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렇게 서울 나들이는 잘 마무리하고 다시 울산으로 내려가는 길에 1박 2일을 속리산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님이 자연휴양림 뽑기를 무척 잘하는 분이신데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초가집이 운 좋게 예약이 잡혀서 소싯적 중학생 때 다녀왔던 속리산 수학여행 동네를 몇십 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마음 같아서는 속리산 정상을 다시 한번 찍어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초2 아들이 그렇게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서 그냥 속리산 동네 공기만 마시고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늘 업데이트하는 글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숙소 소개 편 되겠습니다. 이곳 숙소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조식과 석식이 제공되는 식당이 있고 아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여름 휴가철엔 아주 인기 만점의 자연휴양림입니다.

 

숲 체험 휴양마을에는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는데 저희가 이용한 곳은 황토 초가마을 초가집입니다. 건물 한동에 2가구 이용하는 곳으로 1가구 3인 정도 이용하기 딱 좋은 공간입니다.

실내를 들어가 보면 원룸 형태의 넓은 거실 겸 침실 공간이 있고 한편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벽에는 휴양마을 이용 관련 안내사항이 적혀있는데 요거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한번 읽어보세요. 휴양마을 내에서는 개인 차량으로 이동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식당이나 야외 수영장으로 이동 시 내부 순환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아들은 숙소가 맘에 들었는지 기분이 업~!! 숲속에 마련된 곳이라 해가 일찌감치 지고 있습니다.

 

휴양림 전체 지도와 숙소 안내 사항을 꼭 숙지하세요.

여기 휴양림은 진짜 편히 쉼을 내세우는 곳인데 다른 휴양림과 차이점이 바로 먹거리 부분입니다. 휴양림 내 전 구역이 취사금지이며 대신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서 조식은 서비스로, 석식은 성인 2만 원, 초등생은 15천 원에 이용 가능합니다.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만 관리자 입장에서도 그렇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숙박시설 이용하는데 매우 쾌적하고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어서 무척 만족을 하게 됩니다. 바베큐장 있는 곳은 한 끼 먹는 건 맛이 있으나 먹고 난 후 쓰레기도 그렇고 음식물 냄새나는 것도 그렇고 뒤 처리가 너무 지저분하지요. 숲을 깨끗하게 온전히 편히 쉬었다 가는 곳으로 만들어놓은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되겠습니다. 식당 후기는 다음 편에 자세히 올리도록 하고요 요기 숙소 완전 초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