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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리뷰

샤오미 미홀 자동센서 스마트 휴지통 구입 후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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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프데이 시즌에 할인가로 구입한 휴지통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리 밝히자면 지마켓에서 개당 27천 원에 두 개를 구입했고 하나는 거실에, 하나는 부엌에 휴지통으로 사용하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저희 집에는 안방, 주방(매직캔), 거실(자동센서), 화장실, 세탁실 요렇게 총 다섯 군대에 일반형, 리필형, 자동센서형 쓰레기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거실 자동센서 휴지통이 배터리 교체형인데 너무 자주 배터리가 닳아서 고장이 의심되더군요. 제법 비싸게 주고 와이프님이 산 걸로 아는데 돈값 못하고 자꾸 배터리가 닳아서 센서 작동을 안 해 일일이 뚜껑을 열고 닫고 해주면서 일반 휴지통과 별반 다른게 없이 스트레스만 받게 만들더라고요. 주방 매직캔 휴지통은 냄새는 차단되는데 뚜껑 여닫는 높이가 어중간해 와이프님이 허리 아프다고 불평을 합니다. 그래서 미홀 자동센서 스마트 휴지통을 보는 순간 저거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기에는 높이가 좀 애매해서 살짝 불편하다는 글이 적혀있는데 개인차가 나긋지 싶어 일단 사용해 보고 후기랑 대조해 보는 걸로 했습니다.

 

쿠팡이면 담날 배송 각인데 총 3일 걸렸습니다. 미홀 스마트 센서 휴지통 2개가 배송되었습니다.

비싼 휴지통은 자동 봉투 교체 기능이 있는데 이 휴지통은 딱 필요한 기능인 뚜껑 센서 자동 개폐 기능이 있는 휴지통이라 가성비 자동센서 휴지통이 아닌가 싶은데요, 헤드 부분은 자동 센스 기능 덕분에 싼마이 느낌이 안 나는데 통 부분이 첫인상에서는 '와~ 좀 싼마이 느낌 난다~'입니다.

휴지통 헤드 부분을 분리해 봅니다. 두 단 개로 분리가 되는데 하나는 뚜껑 개폐되는 센서가 달린 부분과 봉투를 걸어 고정시키는 브래킷이랄까요? 그 부분으로 나뉩니다. 센서 달린 부분에 온 오프 버튼이 있으니 사용 전 충전시켜주고 온으로 스위치를 옮겨 놓습니다.

휴지통 사용 설명서는 내부 비닐봉투 세팅 방법만 익히고 잘 보관해줍니다.

기본 20리터 종량제 봉투에 잘 맞다고 되어 있으나 10리터도 사용 가능합니다. 좌측은 자동 펼침 기능 사용 전 모습이고 우측이 펼침 기능 작동시킨 후 모습니다.

작동 방법은 동그란 버튼 모양에 손가락을 꾹 대고 있으면 윙~ 거리며 통투가 펼쳐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20리터 종량제와 10리터 종량제 봉투를 번갈아 사용해 봤는데 20리터는 사용하고 나면 빈 곳이 너무 많이 남아 생활 쓰레기를 좀 더 모아서 버려줘야 했고요, 10리터는 봉투 끼우기가 처음엔 살짝 어렵지만 미홀 자동센서 쓰레기통에는 잘 맞는 거 같아서 현재는 10리터 종량제 봉투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거실과 부엌에 있는 휴지통을 교체해 줬는데 풀 청전하고 지금 한 달째 사용 중인데 배터리 재충전해 주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센서가 감지 범위도 넓고 너무 민감하게 작동해서 살짝만 스쳐도 그냥 열리고 닫히고 잘 작동합니다. 냄새 차단도 완벽하게 잘되고 봉투만 교체해 주면 되는 살짝 불편함 말고는 대만족 하며 사용 중에 있는 자동센서 휴지통 되겠습니다. 강추!!!

 

https://link.coupang.com/a/b5adRw

 

2024 신형 샤오미 미홀 자동 센서 쓰레기통 스마트 휴지통 17L ECO - 휴지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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