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라멘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산 라멘 맛집 키츠키라멘 후기 (울동네맛집) 울 동네 맛집 소개 시리즈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아들이 뜬금없을 때 한 번씩 라멘 타령을 한답니다. 그럴 땐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먹으러 가자고 해도 절대 굽히지 않는 소신을 발휘하는데요 이번 소개하는 맛집도 아들의 소신에 아빠가 타협해 원래 가고자 하는 자기 입맛 최애 라멘집을 안 가고 새로운 라멘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라멘도 맛있었고 가츠동이 너무 맛있어서 기억에 특별히 남는 라멘집 되겠습니다. 상호는 '키츠키라멘'이고요 시청 맞은편 경남은행 건물 바로 뒤편에 있습니다. 한참 공부를 하다가 6시쯤 되어 배가 너무 고프다고 라멘 타령을 ~!! 결국 피크타임 피해 아들이랑 편하게 저녁 먹고 싶어서 6시 반쯤에 방문을 했습니다. 저녁 손님은 저희가 첫 스타트를 끊게 되었네요.뭘 먹을까 ~~ 고민하다가 요.. 더보기 울산 라멘 맛집 히노아지라멘 현대백화점 울산점 이용 후기 아이들은 이상하게도 면 요리를 무척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5~6세 때도 암것도 모르고 칼국수, 국수, 파스타, 라면 면발을 집착하면서 먹었는데 말이죠~ 아마도 목에서 넘어가는 식감이 재밌기도 하고 맛있기도 해서 더 그런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초2 아들이 이제는 두 종류 면 요리로 시야가 좁혀져서 파스타 아니면 라멘을 저녁 메뉴로 먹고 싶다고 조르곤 하는데 오늘은 우연찮게 현대백화점 울산점 지하 코너에 갔다가 새로 생긴 라멘집에서 저녁 한 끼 해결했던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상호는 '히노아지 현대백화점 울산점'입니다. 여기 코너가 음식점이 자주 바뀌던 곳인데 라멘집이 들어선 건 처음입니다. 과연 어떤 맛일까? 무척 궁금했는데 손님들이 많이 있어서 음식 주문 전부터 살짝 기대되는 곳이었죠.라멘에 돈카츠,.. 더보기 울산 라멘 맛집 달동 우치노라멘 후기 날씨가 추워지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뜨끈 시원한 국물요리가 생각나기 마련인데 저희 집 아들도 돼지국밥의 신세계 맛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뜨끈한 국물요리를 자주 먹게 되었네요. 그러던 한 날~ 엄마랑 둘이서 저녁을 먹으러 라멘집에 간 적이 있는데 그날 맛본 돈코츠라멘이 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최애 메뉴로 등극하게 되었지요. 그 뒤로 날씨가 춥다 싶으면 돈코츠라멘~ 타령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울 동네 라멘집을 알아봤더니 달동사거리 쪽에 '우치노라멘'이라는 곳을 검색하게 되었고 오늘은 그 집 방문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저녁 7시쯤 되어가던 시간이었는데 다행히도 방문객은 저희만 있었네요. 셋트메뉴가 구성이 맘에 들어서 셋트 3, 4번 각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라멘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저.. 더보기 울산라멘 맛집 멘테오라멘 이용 후기 추천 지난 주말 봄이 오려나 싶어 선택한 나들이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구리구리하고 너무 쌀쌀한 게 도저히 나들이를 갈만한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계획을 변경해 실내 놀이도 하고 초등 입학하는 준비도 할 겸 겸사겸사 백화점 나들이 투어로 계획 변경~!!! 그전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왕생로길 주변에 일본 음식 골목길 투어를 떠나보기로 했지요. 평일 쓸쓸히 홀로 맛을 봤다면 이번엔 가족 총출동이라 날씨는 별로여도 기분은 좋았지요^^ 멘야마쯔리 마제소바를 먹었던 곳으로 가보니 이야~~ 맛집으로 소문이 난건지 아님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길게 웨이팅을 하고 있더군요. 라멘에 목숨 건.... 그런 건 또 아니라 여기 아니면 다른 곳 가보면 되겠다 싶어서 다시 주변을 기웃기웃해봅니다. 그러다 눈에 띈 라멘집.. 더보기 울산 맛집 달동 멘야마쯔리 마제소바 후기 오랜만에 또 맛집 소개를 해봅니다. 오늘 소개하는 집은 10월 중순경에 방문했다가 일단 사진으로 잘 보관했던 곳인데 이제야 소개를 해보네요. 상호부터 공개해 봅니다. '멘야마쯔리 달동점' 되겠습니다. 동네는 달동인데 위치는 뭐랄까... 현백과 가깝다고 해야 할까? 달동 현대아파트 앞 도로가에 있는데 말이죠~ 요기가 오랜만에 방문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더군요. 골목 전체가 일본 음식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혼자 낮 시간에 요 동네 잘 가지는 않는데 볼일 보러 갔다가 어중간하게 점심시간이 되어서 혼자 뭘 먹을까 고민하다 유명한 우동집이 생각나 재방문을 했는데 하필 오픈 삼십 분 전이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어서 결국 발길을 돌리고 근처 갈만한 밥집이 뭐가 있나 이리저리 돌아보다가 눈에 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