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2월 2박 3일 변산반도 여행 이야기 이어갑니다.
부여 박물관과 정림사지까지 돌고 나니 어느덧 오후 4시를 훌쩍 넘깁니다.
즉석 계획은 시장까지 방문해 이것저것 맛도 보고 구경도 하고 할랬는데
아들의 체력이 더 이상 한계점에 도달했나 봅니다.
짜증 폭발에 한 발짝도 걷기 힘들다는......
엄마는 아들 데리고 정림사지 근처 닭강정 집으로 급히 이동하고
아빠는 박물관에 주차해둔 차를 가지러 급히 이동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부여에 들리면 꼭 방문해 기념품을 하나 사야겠다고 맘먹은곳이있는데
박물관 가는 길 코스에 들리면 되는 곳이라 빠른 방문을 해봤습니다.
바로 '백제향'이라는 곳으로 전통찻집인데 부여연꽃빵을 파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인분 감사 선물용으로 부여연꽃빵을 사려고 들렸지요.


백제향 간판보다는 부여연꽃빵을 더 돋보이게 해놓은 간판입니다.
실내로 들어가니 전통찻집 향기가 폴폴 나면서~~


급히 부여연꽃빵을 찾습니다.
가격은 10개들이 8천 원 / 20개들이 15천 원
각 하씩 구매를 합니다.

20개짜리는 선물용으로, 10개짜리는 간식 맛보기 용으로^^



부여에서는 더 이상 뭔가 하기 힘들다는 판단에
당일치기 부여 여행은 여기까지 끝이 났는데요,
다시 변산반도 숙소로 돌아와 부여연꽃빵을 맛봤습니다.
큰 기대까진 안 했는데 이거 이거....
부여 가시면 여기 백제향 부여연꽃빵 무조건 하나씩 선물용으로 사 가시길 초강추 합니다.
경주 가면 경주빵이 유명하지요?
그런데 먹어보면 경주빵이 엄청 맛있다고는 생각이 안 들거든요.
여기 부여연꽃빵은 진짜 맛있습니다.
보들보들 부드러운데 팥 앙꼬는 달콤하면서 맛이 연꽃 향 맛이 난달까요?
연꽃 향 맡아본 적이 없어서 자신 있게 향에 대해 말할 수는 없지만
연꽃빵이니 특유의 은은한 맛이 연꽃 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무튼 여기 백제향 부여연꽃빵은 진짜 경주빵보다 훨씬 맛난 거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꼭 맛보세요. 절대 후회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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