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탐방

내돈내산 변산반도맛집 모항전망대 재방문 후기

728x90
반응형

 

25년 12월 2박 3일 변산반도 가족여행 편 이어갑니다.

 

10년 만에 재방문하는 변산반도 여행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두 군데 식당이 있습니다.

그때도 맛이 너무 좋아서 강렬하게 남아 있는 곳이었는데

10년 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지...

오늘은 두 군데 중 먼저 방문한 '모항전망대'입니다.

상호가 모항전망대 인데 식당입니다.

 

둘째 날 오전에 방문했다가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포기하기

셋째 날 마지막 날에 모항레저타운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아점 식사를 즐기기 위해 들린 곳입니다.

오전 11시부터 영업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건물 외관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았는데 실내는 과연...

역시나 사장님 무뚝뚝하심과 동일하게 실내는 동일하네요.

여기는 아점으로 들린 곳이니 무조건 바지락칼국수 시켜줘야겠죠?

 

진심으로 느끼지만 격포항 바지락칼국수와는 퀄리티가 비교불가!!

면발이 칼국수 면발보다 얇은데 건새우를 비롯해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는 게

국물이 진짜 해산물로 우려낸 시원 칼칼한 맛이 일품입니다.

격포항에서 맛봤던 바지락칼국수는 인공적인 맛이 느껴졌는데

여기 바지락칼국수는 인공 조미료 맛 안 느껴지고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거기다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가 드디어 제가 원하던 전라도 김치 맛이랄까요?

여긴 칼국수에 김치로 모든 게 끝나부러~!!!

 

 

와이프님이 칼국수로는 성에 안 찼는지 자꾸 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바지락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솔직히 바지락 비빔밥은 큰 기대를 안 했거든요.

 

근데요...

요거 꼭 드셔야 하는 메늅니다.

칼국수만 먹고 갔다가는 정말 섭섭했을뻔했다니까요.

완전 굿 초이스 메뉴고요

양념장이 너무 맛있고 바지락과 야채 그리고 밥이 기가 막히게 잘 어울려서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아점 식사를 마쳤는데

역시나 사장님은 너무 무뚝뚝하고

초행길 여행객들은 살짝 불친절하다고 느껴질 정도인데요,

모든 것은 음식으로 다 해결된달까요?

 

변산반도 여행하시는 분들은 꼭 모항전망대 식당에서 한 끼 식사 즐겨보세요.

격포항 관광지 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 맛도 너무 좋아서 놀랠 겁니다.

변산반도 맛집으로 초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