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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울산 해월당 선바위점 빵, 카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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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마음대로 나들이를 나갈 수도 없고 주말마다 아들과 함께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어린이집 동급생 쌍둥이 엄마가 주말 자연체험 학교 프로그램을 소개해 줘서 저희도 같이 보내고자 빈자리를 알아보고 5월부터 격주로 '아름다운 학교'라는 곳에 보내기 작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입구에서 등원을 하고 빠이빠이 해야 하는 상황이라 사진을 담질 못했는데 다음에 가게 되면 주변 경관이라도 촬영해서 블로그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소개할 카페&빵집은 아들이 아름다운 학교를 갔다가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들렀던 곳입니다. '해월당 선바위점'인데요 이곳 카페 바로 앞에 가볍게 물놀이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한참을 즐기다 아들에게 카페 가서 맛있는 주스 먹으러 가자고 꼬드겨 가게 되었습니다.

주차장도 널찍하게 잘 갖춰져 있고 실내를 들어가 보면 직접 만든 다양한 빵들이~~ 정면 사진이고 우측엔 결제를 사진에 없는 좌측엔 빵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2층을 이용했습니다. 우측은 2층에서 바라본 풍경이고요~ 멀리 물가가 보이시나요? 저곳에서 간단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햐~~ 이거 이거~~ 빵 먹다 보니 사진을.... 다 뜯어 먹고 나서 남는 걸 촬영했습니다ㅠㅠ 좌측은 무슨 파니니 계열의 빵이었는데.... 도저히 기억이... 우측은 아들이 좋아하는 마늘빵이고요~

 

새로운 빵집을 가게 되면 전 두 가지 빵을 맛봅니다. 제일 기본이 되는 빵이 맛이 있어야 이집 맛집이네~ 구분이 되거든요. 슈크림 빵이랑 팥빵 두 가지를 맛보는데 슈크림 빵이 없어서 팥빵만 먹어봤습니다.

전체적으로 맛은 중간 이상은 간다고 봐집니다. 팥빵 맛이 딱 중간인데요, 촉촉한 식감은 굿인데 팥이 중간 맛이랄까요. 나쁜 건 아닌데 굿한 느낌은 아닙니다. 파니니 빵이 맛있었습니다. 아들도 파니니 빵을 잘 먹더군요. 물론 마늘 바게트도 열심히 먹었답니다. 해월당 선바위점은 빵은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겠는데 커피 맛은 그냥 이디야 정도 커피 맛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뷰가 좋고 맛있는 빵을 먹으며 그냥 가벼운 커피 한잔하는 여유를 즐기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들과 물놀이 즐기면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http://naver.me/FMADBodB

 

해월당 선바위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2 · ★4.34 · 화요일 09:00 - 21:00,매일 09:00 - 21:00,수요일 09:00 - 21:00,목요일 09:00 - 21:00,금요일 09:00 - 21:00,토요일 09:00 - 21:00,일요일 09:00 - 21:00,월요일 09: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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