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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 맛집 명동식당 비싸지만 초강추 진도 여행 마지막 날의 진수성찬 맛보기 끝판왕 식당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3박 4일간의 강진&진도 여행 중 그 마지막 날 드디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강진의 유명한 한정식집 명동식당을 들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2박 3일간 일일 한 끼 외식으로 들렀던 식당은 여전히 저희 부부에겐 남도음식의 갈증이 해결되지 못한 그런 찝찝함을 남겨줬었는데요, 명동식당의 여러 블로그 후기들을 읽어보면 그 기대는 충분히 하고도 남음이 됩니다. 참! 진도 쏠비치에서 한군데 식당 소개를 못했었는데 용문 가든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요기는 가계해수욕장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하고 나서 너무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느라 촬영을 아예 잊어버린 곳인데 꽃게탕 강추합니다^^ 장소는 용문가든으로 검색해보시면 되고 관련 글들은 뭐~ 많이 나와 .. 더보기
진도 맛집 뱃고동 식당 강추 오늘 소개할 맛집은 주작산을 뒤로하고 진도 쏠비치에서 2박 3일 동안 머물며 들린 곳 중에 소개해 드릴 맛집입니다. 바로 '뱃고동 식당' 인데 위치는 진도 시내에 있어서 쏠비치에서는 대략 15~20여 분 정도 걸린 곳입니다. 마찬가지로 여러 블로거들이 진도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는 곳인데 여러 메뉴 중에서 역시나 돌게장 백반 메뉴가 가장 맘에 들어서 가보기로 했던 곳이지요. 아쉽게도 건물 외관을 촬영을 못하고 실내만 촬영했습니다. 간장게장은 솔직히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라 잘못 담그면 비릿해서 초짜게장러 들에겐 쉽사리 접근하기 힘든 메뉴인데 꽃게장도 아닌 돌게장으로 간장게장을 ~~ 이게 남도 음식은 다 맛있다는 그런 근거 없는 지역적 고정관념이 잡혀있어서 그런지 주문을 하면서도 넘 맛있겠다는 그런 기대를 .. 더보기
강진 주작산 인근 다산기사식당 이용 후기 3박 4일 동안의 전라남도 강진&진도 여행 동안 숙박시설 이용에 대해 포스팅을 다 끝냈고 이제 오늘부터는 그 기간 동안 한 끼 식사는 꼬박꼬박 동네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푸짐한 남도음식을 맛보고 다녔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몇 군데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현지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그런 식당을 가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검색의 한계가 있어 평가가 후한 곳 위주로 다녔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첫날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면서 숙박시설에 대한 큰 만족감을 얻어 동네 맛집에 대한 큰 기대가 따라왔었는데요... 요 동네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바로 식당입니다. 행정 구역은 강진이지만 강진 시내와는 얼추 2~30분 거리 정도 떨어져 있어서 힘들게 운전해서 숙소에 왔는데 다시 왔던 길 나가서 강진 시내까지 가기엔 넘.. 더보기
진도 쏠비치 리조트 이용 후기 3박 4일간 여름휴가 다녀온 숙박 시설 이용 후기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진도 쏠비치 리조트입니다. 첫날 이용한 곳이 바로 주작산 자연휴양림이었고, 여름휴가 보내기 위한 최종 목적지인 진도에서 2박 3일간 머물렀던 곳이 바로 진도 쏠비치 리조트 되겠습니다. 별 기대 없이 7월 쏠비치 앱을 켜서 빈방이 있나 없나 보다 유일하게 예약 가능한 기간이 떠서 부랴부랴 일단 방부터 잡고 나서 자세한 휴가 일정을 계획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렵사리 울산에서 진도까지 왕복 천 킬로를 달려서 간 곳인데 아쉽게도 쏠비치 로비 사진과 숙소 외관 사진을 남겨놓지 못했네요ㅠㅠ 가장 최근에 지어진 쏠비치 리조트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시설이 매우 매우 깨끗하고 규모도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삼척 쏠비치랑 엇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 더보기
주작산 자연휴양림 이용 후기 본 포스팅은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이른 여름휴가 다녀오기 코스로 이용한 숙박시설과 다녔던 음식점 들을 하나씩 소개하는 글입니다. 첫 번째로 제일 처음 묵었던 주작산 자연휴양림에 관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3박 4일간의 여행 코스는 울산 =>강진(1박)=>진도(2박)=>울산으로 돌아오는 남도음식 맛보기 특집 코스로 이뤄졌답니다. 차례로 올리는 글 중 맛집 먹방 후기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여행 전체 글에 관련된 내용은 여행 테마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울산을 떠나 남도 여행 첫 번째 일박을 하게 된 주작산 자연휴양림인데요, 휴양림 숙박시설 중 가장 최근에 지어진 곳으로 쾌적한 환경이 가장 인상적인 숙소였습니다. 산속 오두막집 같은 컨셉의 주작산 자연휴양림 숙.. 더보기
울산 삼산 맛집 전복뜨레 오늘은 친한 지인분께서 오랜만에 점심 같이 먹자는 연락을 받고(실은 5살 아들내미 넘보고 싶다는...^^) 삼산동에 전복밥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고 호출을 받아 맛본 식당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참~! 그전에 어제 울산에서 북구 학생 확진자 소식으로 학교나 가정에서 크게 술렁였던 하루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바이러스 유행도 넘 길고 해서 점점 느슨해지는 생활 속거리두기와 예방수칙 지키기로 인해 울산은 그래도 안전하다는 인식이 다시금 적극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 지키기로 변환되어야 하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인분이 초대한 음식점은 바로 '전복뜨레' 라는 곳인데요, 전복 가마솥 밥, 꼬막 비빔밥, 고등어구이 등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 새로 오픈한 .. 더보기
울산 공업탑 수제맥주집 추천 덥고 후덥지근한 여름철 퇴근길에는 시원한 생맥주 한 잔이 간절히 땡길때가 있습니다. 그날이 바로 그러한 날이었던 거 같습니다. 사진상에는 외부 상호가 낮 시간에 촬영한 거지만 실내는 당일 저녁에 방문했을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오해 마세요^^ 학원 근처에 커피를 파는 곳이 많은데 최근 새로 생긴 더치커피 전문점이 있어서 맛을 보러 갔다가 우연찮게 그 건물 2층에 수제 맥주집이 생긴 걸 보고 저녁에 꼭 한번 맛을 봐야겠다 점 찍어놓은 곳을 방문했던 후기입니다. 방문 날짜는 얼추 6월 인가.. 7월 인가였고 무지 더운 날 저녁이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그냥 수제 생맥주 한잔 먹고 싶어서 들른 곳인데 실내 분위기가 꽤 아늑하고 좋습니다. 아우~~!!! 이런~~~ 제일 중요한 맥주 사진을~~ㅠㅠ 넘 목이 말라 .. 더보기
울산 맛집 서강 차이나 레스토랑 이용 후기 앞번 포스팅 내용 중에 서동 엘지 디자인 진 오피스를 방문했던 날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서동 중국집 이용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서강'이라는 상호를 사용 중인 차이나 레스토랑이라고 되어 있는 곳인데요, 서동에서는 제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라고 하더군요. 5살 아들이 외식하러 나가면 항상 면 타령이니... 짜장면, 우동, 파스타 요런 메뉴가 단골 메뉴라 서강 차이나 레스토랑 선택은 당연히 굿 초이스였지요. 외부는 요렇게 잘 찍었는데 실내 사진이 그날 메인홀에 사람들이 꽉 차있어서 찍기가 넘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이용했던 공간만 급하게 하나 담아봤습니다. 메인홀은 테이블이 많습니다. 오해 마시길~~ 저희들은 가장 기본인 자장면, 짬뽕, 탕슉 요렇게 주문을 했답니다. 광동식 탕슉은 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