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산여행 옛군산세관 방문 후기 군산 근대항 스탬프 투어 후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코스인 옛군산세관 방문 후기를 올립니다. 여기는 근대역사박물관 바로 옆에 있어서 두 번째 방문지로 코스를 정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맨 마지막으로 가게 되었는데 운영 종료 시간이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다음날 방문한 곳입니다.요 사진은 정면 모습인데 입구는 건물 뒷면에(우측 사진) 있습니다. 근대항 투어에서 방문한 건물들 중에서 음.... 뭐랄까.... 건물 외관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랄까요? 아기자기하고 빨간 벽돌이 이쁩니다.실내로 들어가면 옛 세관에서 사용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건물 외관에 비해 그 시절 기본적인 실내 공간을 그대로 유지해놔서 그런지 좀 답답하달까요? 근대건축관의 탁 트인 실내 개방감이 그리웠달까요? 그래도 .. 더보기 군산 근대건축관 방문 후기 군산 근대항 스탬프 투어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진포해양테마공원을 관람하고 나서 다음 행선지인 근대건축관을 방문했습니다. 앞서 근대항 코스를 잘못 돌았다고 미리 밝혔는데 건축관 방문이 그날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 코스였습니다. 옛군산세관 하나가 남아있었으나 무더위에 지쳤고 마칠 시간이 다 되어서 건축관에도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외관은 딱 봐도 은행 건물 같아 보이는데 역시나 그 시절 조선은행 건물이었습니다.실내 들어서면 건물 외관에서 풍겼던 딱딱하고 답답해 보이는 느낌과는 다르게 탁 트여있고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는 인상을 받습니다. 층고가 높아서 일 수도 있겠으나 실내는 근대적인 느낌보다는 현대적인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그 당시 사용했던 건물의 잔해와 화장실 변기가 전.. 더보기 군산 진포해양테마공원 방문 후기 군산 근대항 스탬프 투어 후기 이어서 계속 올려보겠습니다.근대역사박물관 > 장미갤러리 > 근대미술관을 거쳐서 진포해양테마공원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근대항 투어에서 아들이 가장 기대했고 가보고 싶어 했던 곳인데 이유는 바로바로~~ 서울에 있는 전쟁기념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차, 자주포, 상륙함, 전투기, 비행기 등 다양한 전쟁 무기들이 일선에서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에게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현대 무기만 전시되어 있진 않고 진포항을 지키던 화포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F4 팬텀기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고요~진포해양테마공원 주인공이라고 해야 할까요? 가장 큰 위봉함 676호가 전시되어 있는데 직접 실내로 들어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입구에 스탬프 찍어주고 본격적으로 들어가 봅니다.해전 역.. 더보기 군산 근대미술관 방문 후기 군산 근대항 스탬프 투어 후를 작성하고 있습니다.근대역사 박물관에 열심히 체험과 관람을 즐긴 후 두 번째 방문할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박물관에서 너무 열심히 즐겼던지라 다음 장소로 이동 전 당 축전과 카페인 충전이 절실해서 미즈커피에서 보충을 해주고 바로 앞에 있는 장미 갤러리로 갔으나 여긴 뭐 특별히 기억나는 장소라기보다는 미술에 취약한 부부가 무관심으로 그냥 스탬프만 찍고 눈도장으로 지나친 공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미 갤러리는 군산에서 가장 유명한 미술 화가 선생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데 크게 감흥이 일어나지 않더라고요. 그저 미술에 대한 일자무식의 부부가 느끼기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평가절하하려는 의도는 일절 없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암튼 미술 좋아하시면 찬찬히 즐기면서 둘러보시.. 더보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방문 후기 군산 근대항 스탬프 투어 후기를 본격적으로 올려봅니다. 코스를 눈앞에 보이는 가차븐 순서대로 가다 보니 이틀에 걸쳐 스탬프 투어를 완료했었는데 방문한 곳마다 특색이 있다 보니 개별적 사안으로 하나씩 후기를 작성합니다. 우선 방문 코스부터 알려드리자면 근대역사박물관 > 장미갤러리 >근대미술관 > 진포해양테마공원 > 근대건축관 > 옛군산세관 순으로 돌았습니다.근대항 스탬프 투어를 하려면 제일 먼저 근대역사박물관부터 들러야 합니다.주차장에서 가깝고 가장 큰 건물이라 눈에 잘 띄기도 하지만~~뭐니 뭐니 해도 통합권 패스 상품으로 저렴한 가격에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는 입장권 구입을 근대역사박물관에서 할 수 있습니다.가격은 박물관 통합권(도보코스)와 금강권 통합권(도보+드라이브 코스)가 있는데 저희는 그냥 도보.. 더보기 군산 근대항 스탬프 투어 후기(코스추천) 군산 근대화 거리라고 군산 관련 여행 계획을 짜면 반드시 소개되는 곳인데 여기가 넓은 공간에 들러야 하는 곳이 대여섯 군데가 있다 보니 개별적인 장소에 대한 소개는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데서 안내가 잘 되어있는데 저희같이 일단 가보자 식으로 들이대는 여행러는 몸빵으로 때우는 스타일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갔다가 무더위에 엄청 고생하며 다녔던 곳이 바로 군산 근대화 거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단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조건 군산 근대 역사 박물관부터 직행을 했지요. 들렀던 개별적 장소는 요번 글 다음부터 차례대로 올리도록 하고요, 일단 시작은 무조건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부터 시작을 해야 하는 건 꼭 기억하십쇼. 왜냐면 개별로 입장권을 끊고 투어를 다녀도 되지만 여기서 코스 요금을 결제를 하고 군산 근대항 스.. 더보기 국립 신시도 자연휴양림 커뮤니티센터 방문 후기 지난 추석 때 군산 3박 4일 가족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열심히 정리하고 있습니다. 맛집부터 이용한 숙소까지 먼저 정리를 했고요, 오늘부터는 실제로 어딜 다녔는지 여행 방문지 중심으로 시간의 순서에 따라 쭉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제일 먼저 소개하는 곳은 신시도 자연휴양림 내에 있는 커뮤니티센터 되겠습니다. 여기는 자연휴양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으로 숙박 외 관광 목적으로 들리는 곳으로도 괜찮겠다 싶은 곳입니다. 위치는 신시도 자연휴양림 내에 정 중앙이라고 해야겠죠? 도로를 따라 들어가다 보면 나오는 곳인데요 호주 오페라 하우스 본떠서 만든 곳 같습니다.실내는 2층 건물로 1층은 여러 체험과 휴양림 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 식물들을 안내하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 더보기 군산 게스트하우스 이웃 (일본식가옥) 이용 후기 군산 3박 4일 가족여행기 중에서 숙소 소개 두 번째 스토리 이어 갑니다.첫날과 마지막 날 숙소는 신시도 자연휴양림에서 묵었다고 앞에 이야기에서 밝혔습니다. 그럼 군산 둘째 날 여행에서 묵은 숙소는 어디일까요? 그곳은 바로 일본식 가옥을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해서 군산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 이웃'입니다. 둘째 날 이곳을 이용하지 않았더라면 군산을 제대로 즐겨보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게스트하우스 위치가 거의 군산 시내 한복판에 있어서 숙소에서 도보로 군산에서 소문난 유명한 맛집과 관광명소를 다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와이프님과 여행을 가면 시내는 보통 뚜벅이 투어로 골목 곳곳을 다 방문해 봐야 하는데 숙소가 그 위치에 있어서 넘 좋았더랬죠. 다만, 한 가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23 다음